초블레스,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 출시…국내외 시장 공략 본격화

  • 등록 2024.10.22 21: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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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스타트업 초블레스(대표 한채원)가 신제품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을 출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초블레스의 특허기술로 제조되었으며, 국내에서는 SSG.com에서 구매할 수 있고, 10월 중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1월부터는 아마존을 통해 미국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초블레스의 특허기술로 제조된 신제품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 사과맛 오리지널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은 한국 전통 발효 방식을 적용한 최고급 식초를 원료로 사용해 시중 제품과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하며,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해 건강 기능성까지 겸비했다. 초블레스는 4년간의 연구를 통해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당류 0g에 17kcal의 영양성분을 갖춰 건강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상쾌한 세 가지 생과일 맛과 입안에 가득 퍼지는 기포감을 통해 보다 즐거운 신맛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11월 본격 출시될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은 가루 형태로 제작돼 새거나 냄새 걱정 없이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5g의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한 식초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블레스 한채원 대표는 “4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된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은 간편하게 건강한 식초를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건강한 발효식초 문화를 널리 전파하며 웰니스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초블레스는 2023년 중소기업벤처부 주최 ‘강한소상공인대회’ 글로벌 전형에서 1위를 수상한 이후 싱가포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바 있으며, 올해 말 아마존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웰니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초블레스의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 출시와 글로벌 진출 계획은 웰니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보인다. 특히 전통 발효식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세헌 기자 headyang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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