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26일 단 하루 동안 SKT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T 데이(T 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피자헛의 다양한 프리미엄 피자를 할인형 또는 적립형 중 선택해 총 1회 이용 가능하며, 피자헛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방문 포장 주문 시 적용할 수 있다. SKT T day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한 ‘T day 매직 바코드’를 입력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월 SKT VIP 픽 혜택인 ‘파스타 1종 무료’(알프레도 베이컨 크림파스타 또는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 중 택 1)와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피자헛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장기간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콜라(1.25L) 무료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피자헛의 스테디셀러 메뉴를 포함한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할인 대상에는 ‘수퍼슈프림’, ‘씨푸드킹’, 그리고 지난해 출시 이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올라! 타코’ 등 다양한 인기 메뉴가 포함된다.
피자헛 관계자는 “지난 SKT 0 day 할인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 T day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