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육상선수 김민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러닝 클래스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러닝을 즐기는 일반 시민과 러닝크루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고 일상 속 활력을 전하기 위한 취지다.
러닝 클래스는 오는 7월 12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러닝크루 또는 개인 참가자 중 총 40명을 모집한다. 김민지 선수의 이론 강의와 트랙 조깅, 자세 교정 등 러닝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레크리에이션 대항전과 우수 크루 대상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제주삼다수 가정 배송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당첨자는 7월 1일 발표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가 방법, 경품 정보는 제주삼다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온라인 광고를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로 확장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자 했다"며 "이번 러닝 클래스가 운동 후 마시는 물로 제주삼다수를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최근 MZ세대 공감대를 겨냥한 신규 온라인 광고 4편을 공개했다. 운동, 요리, 육아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을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믿으니까, 삼다수 좋아마심’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일상 속 물 선택의 중요성과 제주삼다수의 품질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특히 김민지 선수가 출연한 운동편은 ‘마시는 것까지가 운동’이라는 문구로 운동 후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