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UV 프로텍터, 누적 판매 1000만 개 돌파… 선 케어 시장 19년 연속 1위 굳건

  • 등록 2025.06.17 09:45:06
  • 조회수 12
크게보기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선 케어 라인 ‘UV 프로텍터’의 누적 판매 1000만 개 돌파를 공식 발표하며, 국내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03년 첫 선 케어 제품을 출시한 이후, 헤라는 19년 연속 국내 선 케어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며[1], 꾸준한 기술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2022년부터는 ‘UV 프로텍터’ 라인을 전면 리뉴얼하며 자외선, 블루 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까지 막아주는 ‘5중 차단 시스템’을 탑재해 고기능 선 케어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대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은 헤라만의 독자 기술인 ‘UV-R Pro™’를 적용해 기존 대비 1.5배 향상된 광노화 보호 효과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광노화의 근본 원인을 차단해 피부 저속 노화를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해당 제품에 적용됐다.

 

UV 프로텍터 라인은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과 생기를 부여하는 ‘톤업’, △도시형 안티에이징 데일리 선크림 ‘멀티 디펜스’, △워터프루프 기능이 돋보이는 ‘익스트림 포스 레포츠’, △산뜻한 제형의 ‘프레쉬’, △클린 포뮬라를 적용한 ‘액티브 선 밤’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헤라는 이번 10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6월 29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아모레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15ml 샘플 3종 추가 증정’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헤라 UV 프로텍터는 일본,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양세헌 기자 headyang1@gmail.com
Copyright @헤드라인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 경기,아53028 | 등록일 : 2021-10-07 | 제호명: 헤드라인 경제신문 |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216번길 13 발행 편집인 : 양세헌 | 전화번호 : 010-3292-7037 Copyright @헤드라인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