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TEMPUR)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Hanwha LIFEPLUS International Crown)’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대회를 후원한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세계 유일의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으로, 각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팀워크와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국제 골프 대회다. 올해는 한국, 호주, 중국, 일본, 스웨덴, 태국, 미국 등 세계 랭킹 상위 7개국과 ‘월드팀’이 출전해 총 8개 팀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템퍼는 이번 대회에서 롤렉스(Rolex),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공식 매트리스 파트너로 선정됐다. 대회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와 JTBC골프 중계방송, 경기장 광고 보드, 티켓 등에 템퍼 로고가 노출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템퍼코리아는 이번 후원에 대해 “LPGA를 대표하는 국가대항전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템퍼의 혁신적인 우주기술 기반 소재가 선수들의 경기력과 휴식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템퍼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인정하고 미국우주재단에서 인증한 유일한 매트리스 브랜드로, 1960년대 NASA 과학자들이 개발한 신소재를 상용화해 세계 최초의 점탄성 매트리스와 베개를 선보였다. 또한 독일 TÜV 라인란드의 LGA 인증과 유럽 오코텍스(OEKO-TEX) ‘MADE IN GREEN’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템퍼는 이번 후원을 통해 스포츠와 휴식의 가치를 결합한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