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빵귤, ‘하전미2’ 인기 넘어 연기 도전…차세대 멀티 아티스트로 성장

  • 등록 2025.10.27 1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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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시즌2(이하 하전미2)를 통해 주목받은 김빵귤이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김빵귤은 스트리머, 유튜버, 틱톡커로 활약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빵귤은 자연스러운 매력과 꾸밈없는 비주얼로 팬들 사이에서 ‘실물 여신’으로 불린다. SNS와 틱톡을 통해 공개되는 일상 콘텐츠마다 높은 반응을 얻으며,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소탈한 성격과 생동감 있는 소통 방식에 매료돼 각종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시간 방송 플랫폼에서는 유쾌한 입담과 친근한 소통으로 ‘현실 여자친구 같은 스트리머’로 자리 잡았고, 틱톡에서는 감각적인 연출과 위트 있는 아이디어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유튜브에서도 브이로그,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멀티 인플루언서로 입지를 강화했다.

 

최근에는 연기 활동을 본격화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는 “김빵귤은 풍부한 감정 표현력과 몰입도를 지닌 인재로, 향후 방송과 OTT,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빵귤의 행보는 단순한 플랫폼 전환을 넘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에서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여정으로 온라인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그녀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이지은 기자 ghdnjs73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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