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구강 청결 스프레이 신제품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 롱래스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가그린 스프레이 라인업을 확장한 것으로, 입문자용 제품보다 강렬한 상쾌함과 더 긴 지속력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 롱래스팅은 청량감을 극대화한 스파이시 민트향을 적용해 강한 민트향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유효성분 세틸피리디늄염화물(CPC)을 함유해 구취 및 플라크 제거에 도움을 주며, 인체 적용 시험에서 사용 직후는 물론 6시간 후에도 구취 유발 물질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신제품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강한 민트향과 오래가는 상쾌함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회의나 데이트 등 장시간 활동 시에도 쾌적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존 제품인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는 중국 SNS에서 자발적 입소문이 퍼지며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 5월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돼 현지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