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나코인(Etena, ENA)은 2024년 말 등장한 인공지능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AI 데이터 처리와 스마트 계약 기능을 결합하여 산업 전반의 효율화를 목표로 하는 암호화폐다. 특히 인공지능 모델이 학습 과정에서 생성하는 데이터를 블록체인 상에서 안전하게 거래하고 보상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AI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총발행량과 토큰 구조 에테나코인의 총발행량은 10억 개(1,000,000,000 ETN) 로 고정되어 있으며, 이 중 40%는 초기 생태계 조성 및 AI 연구 프로젝트 지원에 배분되었다. 20%는 기술 개발과 파트너십 확장에 사용되며, 15%는 보안·거래소 유동성 확보에 배정되어 있다. 나머지 25%는 커뮤니티 리워드와 장기적 네트워크 유지보수를 위해 단계적으로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토큰의 분배는 4년간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며, 스테이킹 보상 시스템을 통해 장기 보유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는 단기 투기보다는 생태계 참여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한 설계로 평가된다. 연구팀 및 프로젝트 배경 에테나코인은 싱가포르와 스위스를 거점으로 하는 기술연구 그룹
딥북(DeepBook, DEEP)은 Sui 블록체인 위에 구축된 온체인 중앙지정가주문서(CLOB, Central Limit Order Book) 프로토콜이다.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DEX) 대부분이 사용하는 AMM(Automated Market Maker) 방식은 유동성이 여러 풀로 분산되고, 거래 시점의 가격 미스매칭이나 슬리피지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DeepBook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젝트로, Sui의 병렬 처리 구조와 낮은 가스비를 활용해 빠른 주문 매칭과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Mysten Labs가 주도적으로 개발했으며, Sui 생태계 내 다양한 DEX들이 하나의 공통 주문장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거래소 간 유동성 단절 문제를 줄이고, 효율적인 시장 가격 형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DeepBook의 토큰인 DEEP은 거래 수수료 지불, 거버넌스 참여, 스테이킹 보상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Sui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DEEP의 총발행량은 100억 개로, 이 중 약 42억 개가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Mysten Labs와 초기 개발 생태계 팀에는 약 10%의
바운드리스(ZKC)는 국경과 통화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빠르고 안전하게 자산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다. 기존 국제 송금 시스템이 안고 있는 높은 수수료와 지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글로벌 상거래 환경에서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결합해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결제 대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발행량 바운드리스 코인의 총발행량은 15억 개로 제한되어 있다. 발행 구조는 장기적 유통 안정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풀리는 방식이며, 초기 물량은 개발팀과 전략 파트너십, 커뮤니티 보상, 인프라 구축에 사용되었다. 일정 물량은 재단 지갑에 장기 보관되어 프로젝트 성장 단계별로 투입된다. 연구팀 바운드리스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과 금융 네트워크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글로벌 전문가 그룹이 주축이다. 팀은 합의 알고리즘 개발자, 결제 인프라 엔지니어, 암호학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거래 처리와 보안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연구팀의 대표적 인물은 사라 밀러와 이준혁이다. 사라 밀러는 미국 출신의 핀테크 전문가로, 글로벌 전자결제 기업에서 10년 이상 연구와 개발을 이끌었다. 그녀는 바운드리스
아반티스 코인(AVNT)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블록체인의 확장성과 투명성을 실제 생활에 접목시키겠다는 목표 아래 기획되었다.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에서 비롯된 수수료 부담, 거래 지연, 신뢰 문제를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특히 국경을 초월한 자산 이전과 다양한 탈중앙화 서비스 제공을 실현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총발행량 아반티스 코인의 총발행량은 10억 개로 한정되어 있으며, 발행 초기부터 고정된 수치다. 추가 발행이 불가능하도록 설계해 인플레이션 위험을 줄이고 희소성을 확보했다. 초기 물량은 개발 지원, 생태계 조성, 커뮤니티 보상 등에 분배되었으며 일정 부분은 장기 락업 형태로 묶여 있다. 연구팀 아반티스 프로젝트는 유럽과 아시아 출신 블록체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팀은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자, 암호학 전문가, 네트워크 엔지니어 등 다양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탈중앙화 금융과 실제 결제 서비스의 융합을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 인물 연구팀의 대표적 인물은 토마스 슈나이더와 김도윤이다. 토마스 슈나이더는 독일 출신의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로, 유럽 금융권의 암호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주도한 경력이 있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 (WLFI) 기존 금융 시스템의 불평등과 제한적인 자본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개발 초기부터 국제 송금과 결제, 그리고 분산형 금융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는 실용적인 암호화폐를 목표로 삼았다. 특히 해외 거주자와 이주 노동자들의 송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수수료와 지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곧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핵심 철학이 되었으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대안을 제시하려는 시도로 이어졌다. 총발행량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코인의 총발행량은 1000억 개로 설정되어 있다. 발행량은 인플레이션 억제와 희소성 확보를 위한 장치이며, 초기 배분은 연구개발팀, 전략적 파트너, 일반 투자자에게 일정 비율로 나누어졌다. 이후 유통은 주요 거래소 상장을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되었으며, 관련 구조와 세부 내역은 백서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러한 투명성은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고 장기적 가치를 지탱하는 기반이 된다. 연구팀 월드리버티파이낸셜 프로젝트는 다양한 배경의 인물이 참여한 팀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동 창립자인 Donald Trump Jr. 는 프로젝트의 글로벌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