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폴더블 신제품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을 활용해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두산 베어스 등 프로야구 3개 구단과 함께 현장 밀착형 마케팅을 펼친다. 삼성 라이온즈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는 ‘갤럭시 Z 폴드7’ 전용 좌석과 홈런존이 마련된다. 루프탑석에는 대화면 폴더블폰이 설치돼 관람객들이 중계를 동시에 즐기고 인증샷도 찍을 수 있다. 특히 홈런이 갤럭시 홈런존에 적중할 경우, 추첨을 통해 실제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경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KT 위즈와는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워터 페스티벌’과 연계해 체험존과 셀피존을 운영한다. 팬들은 갤럭시 Z 폴드7과 플립7은 물론 갤럭시 워치8 시리즈까지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셀피도 만들 수 있다. 8월 13일에는 갤럭시 데이 응원 퍼포먼스가 진행돼 관람객들이 갤럭시 형태의 응원 도구로 직접 참여하게 된다. 두산 베어스 홈구장인 잠실 야구장에서는 7월 23일부터 갤럭시 체험존이 열린다. 최신 갤럭시 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대형 스크린을 배경으로 팀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특별한 인증사진을
삼성전자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올스타전’과 연계해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존은 야구 팬들이 몰입감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야구장의 베이스라인과 더그아웃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8 시리즈 △스마트싱스 등 최신 갤럭시 기기를 실제 야구 경기를 연상케 하는 동선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루와 2루 사이에 마련된 ‘갤럭시 Z 폴드7’ 체험존에서는 초슬림·초경량 폴더블폰의 디자인과 2억 화소 카메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응원 구단 유니폼을 입고 대형 스크린 앞에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감상하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2루에서 3루로 이어지는 ‘갤럭시 Z 플립7’ 존에서는 셀피 촬영 후 1030세대가 선호하는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사진을 완성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커버 디스플레이 활용 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홈베이스에 위치한 ‘갤럭시 워치8 시리즈’ 체험존에서는 러닝 코칭 프로그램과 항산화 지수 측정을 통해 건강관리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