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5년도 1학기 서울대 쌤(SAM) 멘토링 참여기관을 오는 2월 17일(월)부터 3월 5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쌤(SAM) 멘토링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관악구의 대표 교육사업 중 하나로, 서울대 대학(원)생 등 멘토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멘티)을 매칭하여 맞춤형 학습지도 및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5년도 멘토링 사업에서는 멘토단 구성이 더욱 다양해진다. 전·현직 교사 등 교육 전문가 참여: 다년간의 교육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멘토로 활동해 멘토링의 전문성이 강화된다. 서울 지역 대학 동아리 멘토 활동: 교과학습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포함한 예체능 멘토링이 진행된다. 정서 지지 멘토링 신설: 멘토-멘티 간 **라포 형성(신뢰 관계 구축)**을 돕는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다. 1학기 멘토링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관내 초·중·고교, 지역아동센터)은 서울대 쌤(SAM) 멘토링 홈페이지(www.sammentoring.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멘토링 관련 문의는 서울대 쌤(SAM) 멘토링 운영실(02-880-4485)로 하면 된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서는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2023 관악구 청소년 SNU 공학캠프'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26일까지로 지정되어 있다. 관악구 청소년 SNU 공학캠프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프와 공학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공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대학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공과대 12개 학과 소개, 공학 교실 체험, 공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E-CON(조별 공학 경진대회),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 멘토와의 토크 콘서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캠프는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2박 3일 동안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숙박 형태로 진행된다. 구는 관악구 고등학교 재학생을 1순위로, 관악구 주민 등록을 가진 학생을 2순위로 하여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발표는 7월 4일 오후 5시에 서울대 공과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3만 원이다. 관심 있는 학생들은 26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관악소식)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스캔본을 서울대 공과대학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