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앞두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고물가 속에,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하거나 데우기만 하면 완성되는 보양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른바 ‘홈보양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닭고기 보양식 제품들을 제안했다. 하림이 먼저 추천한 제품은 삼계탕을 직접 요리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자연실록 삼계탕용’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건강한 닭을 사용했으며, 1인용으로 적당한 크기의 닭을 통째로 담아 간편한 조리를 돕는다. 인삼, 대추, 찹쌀, 마늘 등을 함께 넣고 푹 끓이면 삼복더위에 제격인 정통 삼계탕이 완성된다. 여기에 들깨가루, 부추, 매운 소스 등을 더해 나만의 레시피를 완성할 수도 있다. ‘이열치열’ 정신으로 무더위를 날리고 싶은 이들에게는 ‘매콤마늘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 제품이 안성맞춤이다. 신선한 닭고기와 특제 소스를 함께 담은 ‘소스인팩’ 형태로, 닭을 살짝 데친 뒤 물과 소스를 넣고 간단히 끓이기만 하면 된다. 알싸한 마늘 향과 매콤한 맛이 여름철 입맛을 깨워줄 뿐 아니라 기력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요리가 번거롭다면 ‘구워먹는 닭’으로 간편한 보양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와 협업해 신선한 닭고기 신제품 ‘상생 통닭’과 ‘상생 닭볶음탕용’을 단독 출시하고 전국 유통망을 통해 본격 판매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하림과 롯데가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 기획한 제품이다. 특히 롯데의 축산 MD가 하림 상생 농가에 직접 방문해 사육 환경과 품질을 면밀히 점검해 기획 단계부터 신뢰성을 높였다. ‘상생 통닭’(950g)은 국내산 신선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담아 백숙,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상생 닭볶음탕용’(950g)은 손질된 토막 닭으로 구성돼 닭볶음탕은 물론 찜닭, 닭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들은 전국의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마트맥스 냉장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는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롯데마트 축산 MD 이근우 담당자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닭고기를 선보이기 위해 단순 유통을 넘어 농가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기획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농가협의회’를 발족해 현재 570개 이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칼칼한 한국식 매운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스인팩’ 신제품, ‘태양초 고추장소스가 들어있는 볶음탕용’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림은 앞서 ‘궁중찜닭용’, ‘매콤 마늘소스’ 등 다양한 ‘소스인팩’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어온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해당 시리즈의 인기를 바탕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매운맛 요리 수요에 대응해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 ‘태양초 고추장소스가 들어있는 볶음탕용’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신선 닭고기에, 깊고 진한 매운맛이 특징인 특제 태양초 고추장 양념소스를 함께 구성해,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닭볶음탕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조리법도 간단해, 냄비에 닭고기와 소스, 물 200ml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채소나 당면 등 취향에 따라 추가 재료를 넣으면 더욱 풍성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5월 23일부터 전국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장에서, 29일부터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하림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화끈한 닭볶음탕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