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궁중 피부과학 기반의 럭셔리 브랜드 ‘더후’의 차세대 광채 솔루션 ‘천기단’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중국 상하이에서 대규모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더후는 지난 27일 상하이 탱크 아트센터에서 ‘프로 리페어 세럼’과 ‘래디언스 아이크림’을 세계 시장에 공개하고, 피부 광채의 핵심 성분인 ‘클로로젠™’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기술력을 알렸다. 클로로젠™은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제닉 애씨드와 아미노산 타우린의 복합체로, LG생활건강의 피부광채 연구 기술이 집약된 성분이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지역 뷰티·패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티몰, 틱톡, 주요 백화점 관계자들의 참여로 현지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오일탱크를 개조한 전시장에서 클로로젠™의 작용 원리를 시각화한 미디어아트는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 공간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더후 모델 김지원과 글로벌 앰버서더 리시엔도 행사에 참여해 제품 사용 경험과 함께 개인적인 피부 관리 노하우를 소개했다. 김지원은 “아시아 여성 피부에 특화된 더후의 연구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고, 리시엔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깊어졌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입술 노화 케어와 생기 있는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기능성 립밤 ‘에센셜 립 글로우밤’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입술 피부의 보습 기능을 극대화한 ‘주름 개선 기능성’ 안티에이징 립 제품으로, 동백·행인·목화씨 등 8가지 식물성 오일을 배합한 ‘로얄 오일 콤플렉스™’가 핵심 성분이다. 이 복합 성분은 입술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에 따르면 2주간 사용 시 입술 주름이 약 33.7% 개선됐고, 최대 30시간 동안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센셜 립 글로우밤은 단 한 번의 터치로도 자연스럽고 생생한 컬러감을 연출할 수 있는 고발색 립밤으로, 쿨톤과 웜톤 등 퍼스널 컬러를 고려해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계절별 분위기와 궁중 꽃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스토리도 제품의 매력을 더한다. 또 더후의 시그니처인 ‘연꽃’ 장식에는 키링을 걸 수 있도록 디자인돼 실용성과 개성까지 갖췄다. 브랜드 관계자는 “에센셜 립 글로우밤은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쉬운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