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프리미엄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해 리뉴얼된 ‘장가계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였다. ‘모두시그니처’는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노팁·노옵션 구성과 함께 고급 숙소와 알찬 일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장가계 모두시그니처’는 지난 19일 현대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1900여 콜을 기록하고 약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핵심 차별점은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탑승과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을 포함해 여유로운 여행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주요 일정에는 장가계의 대표 관광지인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를 비롯해 VIP 코스를 통해 백룡 엘리베이터, 매력상서, 황룡 동굴 등 인기 명소를 대기 시간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행자는 중국 궁중요리와 오리 모듬 구이 등 현지 특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식 식사와 함께 최대 3억 원 보장 규모의 여행자 보험이 포함되며, 기사·가이드 팁, 옵션투어 등 별도 비용이 없어 여행 부담을 줄였다. 쇼핑센터 방문도 최소화해 관광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투어
모두투어가 프리미엄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하와이 골프 크루즈’를 출시하며, 2024년 추석 황금연휴 시즌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상품은 오는 10월 4일 출발하는 10일 일정으로, 하와이 4대 섬을 순항하는 크루즈 여행과 함께 세계적인 골프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고급 테마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호놀룰루 직항편을 이용해 하와이에 도착한 후, 전용 크루즈선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에 탑승해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섬을 기항한다.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는 하와이 항로 전용으로 설계된 8만 톤급 럭셔리 크루즈선으로, 모든 고객에게 오션뷰 객실을 제공하며 선내에서 다양한 식사 옵션, 공연, 수영장, 라운지 등 최고 수준의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의 핵심은 각 섬을 대표하는 챔피언십 골프 코스에서 총 6회, 108홀에 이르는 라운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마우이의 와일레아 컨트리클럽, 빅아일랜드의 마우나라니 C.C, 카우아이의 프린스빌 C.C, 오아후의 카폴레이 C.C 등 세계적인 명문 코스에서 PGA와 LPGA 투어의 여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빅아일랜드에서는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모두투어가 하계 시즌을 맞아 웨스트젯 항공의 인천-캘거리 직항 노선 확대에 발맞춰 캐나다의 주요 도시와 관광지를 두루 여행할 수 있는 ‘캐나다 완전일주 10일’ 신상품을 선보인다. 웨스트젯 항공은 오는 45월 주 4회, 610월 주 5~6회 인천과 캘거리를 오가는 직항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198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캘거리는 세계적인 관광지 로키산맥과 밴프 국립공원의 관문으로, 캐나다 서부 여행의 핵심 도시로 꼽힌다. 모두투어의 이번 기획전 대표 상품은 웨스트젯 직항편을 활용해 캘거리를 시작으로 재스퍼, 레이크 루이스, 밴프, 퀘벡, 몬트리올, 킹스턴, 나이아가라 폭포 등 캐나다의 주요 관광지를 일주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점은 로키산맥에서 4박을 할애해, 재스퍼와 모레인 호수 등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낮았던 명소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숙박과 식사 구성도 프리미엄으로 강화됐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힐튼 호텔 20층 이상 객실을 보장해 폭포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밴프와 퀘벡에서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에 머물러 지역 특색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스필드 설상차, 미네완카 호수 크루즈,
모두투어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라오스 기획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라오스는 고유의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동남아시아의 매력적인 여행지로, 루앙프라방과 방비엥 같은 주요 도시가 최근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방비엥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액티비티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루앙프라방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고풍스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이번 모두투어 기획전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과 더불어 루앙프라방, 방비엥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여행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Only 우리만’, ‘모두시그니처’, ‘자유여행’, ‘부산 출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상품을 마련해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인 ‘Only 우리만 라오스 핵심일주 5일’은 8인 이상이면 단독 행사로 진행되며, 노팁·노옵션으로 여행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라오스의 대표 도시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알찬 일정과 함께, 각 도시의 야시장을 방문하거나 자유시간을 활용해 현지 문화를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라오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액티비티도 다양하게 포함됐다. 버기카, 짚라인, 카야
모두투어가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Zoom in 프랑스’ 기획전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은 친환경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기획전의 핵심은 에어프랑스-KLM의 친환경 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다. SAF는 폐식용유, 합성 연료 등을 활용해 생산되며, 기존 화석 연료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여행 일정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관광지 파리와 몽생미셸을 비롯해 북부 노르망디부터 남부 마르세유까지 다양한 지역을 포함하며, 고객의 취향에 맞춰 △에어프랑스 비즈니스 △모두시그니처 △프랑스 일주 △프랑스 연계 서유럽 상품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다. 특히 ‘모두시그니처 프랑스 일주 9일’ 상품은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구성돼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간 항공편을 이용하며, 전 일정 4성급 호텔 숙박을 제공해 보다 편안한 여행을 보장한다. 주요 방문지는 △베르동 협곡 △생떼밀리온
모두투어가 반려견과 함께 베트남을 여행할 수 있는 펫과 함께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약 1500만 명에 달하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베트남 인기 여행지인 다낭과 나트랑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두 상품 모두 펫 프렌들리 호텔을 이용하며, 식당 및 관광지를 포함한 모든 일정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또한 최소 출발 인원이 4명으로 가족 및 소규모 그룹 단위의 프라이빗한 여행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대표 상품인 반려견과 함께 다낭은 세계 6대 비치로 꼽히는 미케비치를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으며, 야시장, 투본강, 안방비치 등 다낭의 인기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다낭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브로스와 쌀국수, 반쎄오, 분짜 등 베트남 현지 특식을 즐길 수 있으며, 반려견을 위한 간식도 제공된다. 숙소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호텔을 이용하며, 펫 침대·식기, 어메니티(에코백, 배변 패드, 비누 등) 등 다양한 펫
모두투어는 봄 시즌 중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중국 각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중국 봄나들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모두투어의 중국 지역 예약률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특히 2월 기준, 중국은 동남아(55%)와 일본(20%)에 이어 전체 예약 지역 중 3위(11%)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봄 여행 시즌을 맞아 △풍경구 여행 △대도시 여행 △이색 여행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기획전을 선보였다. ‘풍경구 여행’ 카테고리에서는 중국 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인 △장가계(32%)를 비롯해 △황산 △태항산 △백두산 △구채구 등의 명소를 포함했다. 상대적으로 항공료와 숙박비가 저렴한 가성비 높은 상품부터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 ‘모두시그니처’까지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도시 여행’은 장가계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칭다오(17%)를 포함해,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상하이(450% 증가), 그리고 △베이징 △다롄 △샤먼(
모두투어는 최근 급증하는 중국 여행 수요를 반영해 상하이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여기, 상하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국의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중국을 찾는 여행객 수가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모두투어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 지역 송출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비중은 △장가계(31%) △청도(26%) △상하이(12%) △베이징·하이난(6%) 순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상하이 지역 예약률은 450%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상하이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두시그니처’ ‘베스트셀러’ ‘상해+주변 도시’ ‘Only 우리만’ ‘디즈니랜드’ 등 5개 카테고리로 기획전을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상해+수향마을 4일’은 노팁·노옵션으로 여행 부담을 줄이는 한편, 대한항공 이용 및 전 일정 월드 체인 호텔 숙박으로 편안함을 더했다. 여행 일정에는 △동방명주 탑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신천지 등 상하이의 핵심 관광지가 포함됐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이탄 △판롱티엔디 △디즈니 차이나 플래그십 스
모두투어가 대만과 일본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크루즈 상품으로 구성된 ‘대만·일본 크루즈’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정통 이탈리아 크루즈선인 ‘코스타 세레나호’를 탑승하는 일정으로, 고객의 취향과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내측 객실 △오션뷰 △발코니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2004년 건조된 11만 톤급 대형 크루즈선으로, 길이 292.56m, 최대 3,7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14층 규모의 선박에는 △수영장 △스파 △면세점 △오락실 △카지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유명 가수의 공연을 비롯해 △세미나 △댄스 레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특히 한국인 승무원이 상주하며, 한국어 기항지 관광 안내 서비스와 한국어 선상 신문이 제공돼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크루즈 상품은 오는 5월 13일 부산을 출발해 대만 타이베이 인근 기륭과 일본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 섬을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여행객들은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아류해양공원, 지우펀을 비롯해 미야코지마의 열대식물원, 해중공원 등 인기 명소를 방문할
모두투어는 이색 여행지를 선호하는 여행객을 겨냥해 동남아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황금 왕국 브루나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루나이는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동남아시아 국가로, 말레이시아와 인접하면서도 독특한 이슬람 문화를 보유한 나라다. 황금빛 모스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연평균 27도의 온화한 기후, 깨끗한 환경, 안전한 치안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새미패키지 △에어텔 △가성비 좋은 상품 등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여행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인 ‘브루나이 시그니처 5일’은 로열 브루나이 항공의 인천-브루나이 왕복 직항을 이용하며, 브루나이 랜드마크로 꼽히는 ‘더 엠파이어 브루나이’ 호텔에서 3박 숙박을 제공한다. 더 엠파이어 브루나이 호텔은 7성급 호텔로, 황금빛 인테리어와 함께 △영화관 △골프장 △인공 해수욕장 등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상품은 전일 자유일정을 포함해 개인별 취향에 맞는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며, 노쇼핑·노팁 정책으로 여행 부담을 줄였다. 주요 일정으로는 현 국왕이 거주하는 △‘이스타나 누룰 이만 왕궁’,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