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제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3회, 6년 연속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1-2022, 2023-2024에 이은 성과로, 제천 관광 역사를 새롭게 쓰는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2019년 3월 개장 이후, 2020년 한국관광의 별 선정과 제천시 최초 한국관광 100선 등재 등 제천 관광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이번 선정은 제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명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케이블카는 청풍면 도곡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연결되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와 주변 산세의 절경으로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왔다. 또한, 무장애 열린 관광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혁신적인 관광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관광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3회 연속 선정은 관계자들의 노고와 많은 관광객의 사랑 덕분”이라며, “케이블카를 중심으로 청풍호 익스트림 파크, 대관람차 민간 유치 등 새로운 관광 동력을 창출해 청풍권역 관광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