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은 오는 7월 21일 월요일부터 25일 금요일까지 ‘2025년 제4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과정’ 교육생 약 82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 천안,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직업훈련교사는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아, 근로자 또는 예비 근로자에게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전문가다. 이번 4차 교육과정은 ‘교직훈련과정’과 ‘신중년 교직훈련과정’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직훈련과정은 직업훈련의 기본 지식과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수 능력을 기르는 과정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직종에서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자로, 국가자격증 보유 여부에 따라 필요한 경력 요건이 다를 수 있다.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고숙련 은퇴자 또는 은퇴 예정자의 훈련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특화 교육과정이다.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7년 이상의 관련 경력을 보유한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교육 신청은 고용24 누리집(work24.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자격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은 5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2025년도 제3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이하 직업훈련교사) 자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직업훈련교사는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따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인정받은 전문가로, 근로자 또는 예비 근로자에게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교육생 모집은 ▲교직훈련과정 ▲신중년 교직훈련과정 두 가지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교육은 서울, 천안, 제주 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신청자는 본인의 경력 및 조건에 따라 해당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교직훈련과정은 직업훈련 분야의 이론과 실습 능력을 겸비한 전문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신규 자격 취득 과정으로, 해당 직종에서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보유 자격에 따라 경력 요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의 고숙련 경력자 중 해당 직종에서 7년 이상 종사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본 과정은 신중년의 경력 전환 및 훈련시장 진입을 유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