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참여형 KPOP 오디션 프로그램 ‘팬픽(FAN PICK)’이 시즌2로 돌아온다. 2023년 MBC+에서 방송된 시즌1은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아 ‘팬 프로듀싱 프로젝트’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주목받았으며, 우승팀 ‘피커스(PICKERS)’는 2024년 앨범 Little Prince로 정식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시즌2는 방송 중심의 오디션 형식을 벗어나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기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슬로건은 ‘당신의 픽, 당신의 룰 - 전부 당신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100% 팬메이드 프로젝트’로, 참가자 선정부터 트레이닝 미션, 의상, 헤어스타일, 콘셉트까지 팬이 직접 선택한다.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설계된 이번 프로젝트는 팬들이 아이돌을 함께 키워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와 큐브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서들이 총괄 제작진으로 합류했다. 샤이니, 에스파, 엑소, (여자)아이들, 비스트 등 대표 아이돌 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핵심 인물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원 접수는 9월부터 글로벌 오디션 플랫폼 ‘트윙플(운영사 달라라네트워크)’에서 시작된다. 1996년 이후 출생한 전 세계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노래·
글로벌 K-POP 팬들과 신인 아티스트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진행하는 ‘K-POP 음원 발매 프로젝트’가 또 하나의 리메이크 음원을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신인 아티스트에게 실질적인 데뷔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로, 세계 각지 팬덤과 아티스트 지망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음원은 인디밴드 ‘딸기주스가 너무 달아’의 보컬 미소가 QWER의 인기곡 ‘고민중독’을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오는 3월 21일 정식 발매된다. 미소는 자신만의 감성과 보컬 스타일로 원곡을 새로운 분위기로 재해석해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미소는 “QWER의 음악을 평소에 정말 좋아했는데, QWER 챌린지에서 우승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현재 밴드에서는 발랄하고 유쾌한 곡들을 주로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K-POP 음원 발매 프로젝트’는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해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팬덤이 직접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글로벌 팬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며, 이후 전문 프로듀서와
글로벌 K-POP 팬들과 신인 아티스트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진행하는 ‘K-POP 음원 발매 프로젝트’가 신인 아티스트들의 데뷔 기회를 실현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유명 K-POP 곡을 리메이크해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정식 음원 발매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로,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 지망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트윙플은 4일, 신인 아티스트 장희월이 리메이크한 데이식스(DAY6)의 히트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메이크 곡은 트윙플의 두 번째 공식 발매곡으로, 장희월의 섬세한 감성과 독창적인 해석이 돋보인다. 원곡이 가진 감동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희월은 한국으로 유학 온 중국인으로, 뮤지컬과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생애 첫 공식 음원을 발매하게 되어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첫 음원을 발매하게 되어 긴장되지만 정말 기쁘다. 녹음 과정에서 발음이 가장 어려웠지만 많은 연습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