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와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1분 숏뮤직 경연대회 ‘싱어미닛(#SINGAMINUTE)’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첫 번째 에피소드가 성공적으로 공개된 데 이어, 두 번째 에피소드는 2월 14일(금) 오후 5시 틱톡 코리아 공식 채널과 싱어미닛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된다. 라이브 종료 후에는 두 공식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어, 아쉽게 놓친 시청자들도 언제든지 시청 가능하다. 1화에서는 참가자 모집부터 1차 본선 ‘크리스마스 캐럴 미션’을 거쳐 2차 본선에 진출할 30팀을 선발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작곡가 안영민(베리), DOKO, 박우상, 빅싼초, 똘아이박이 참여해 참가자들의 음악적 완성도를 꼼꼼히 평가했으며, 세계적인 댄스팀 ‘원밀리언’의 레디와 ‘아마존’의 노원이 퍼포먼스 심사를 담당해 무대 위 퍼포먼스의 가능성을 살폈다. 이번 2화에서는 참가자들이 ‘키워드 미션’에 도전한다. 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키워드로 곡을 창작해야 하는 이 미션은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음악적 개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단계다. 예상치 못한 키워드에 당황하는 순간부
HK봇 기자 |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전 세계 소셜 앱의 수익과 다운로드 추세, 주요 소셜 앱의 수익 변화 및 2024년 한국, 중국, 일본, 중동 등 시장의 인기 소셜 앱 순위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소셜 앱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전 세계 소셜 앱의 인앱구매 수익은 다운로드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24년 1분기 수익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45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3년 2분기부터 2024년 1분기까지 전 세계 소셜 앱 수익은 전년 대비 20% 증가해 170억달러에 육박했다. 라이브 스트리밍 후원의 강력한 수익 창출 능력에 힘입어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틱톡'의 인앱구매 수익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20억달러를 돌파하며 소셜 앱 수익 1위 자리에 올랐다. '인스타그램'은 구독 증가에 힘입어 수익이 230%로 증가하며 전년 대비 성장률이 가장 높은 소셜 앱이었다. 전 세계 및 주요 국가의 소셜 앱 수익 순위를 살펴보면 '틱톡'의 성과가 눈에 띈다. 전 세계,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에서 '틱톡'은 수익 1위에 올랐으며, 한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