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K-주류 강화… ‘선양오크 소주’·‘한영석 청명주 18배치’ 단독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최근 주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K-주류를 확대한다. 최근 소비자들은 새로운 맛과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GS25는 맥주, 와인, 위스키, 하이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주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소주와 전통주 등 K-주류 발굴을 강화해 국내 주류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S25는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2월 27일 ‘선양오크 소주’, 3월 4일 ‘한영석 청명주 18배치’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 ‘선양오크 소주’는 오크통 숙성 쌀 증류식 소주 원액(11%)이 함유된 국내 유일의 오크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다. 오크 원액이 더해져 깊고 균형 잡힌 풍미를 자랑하며, 기존 희석식 소주를 새롭게 재해석한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격은 3,800원, 알코올 도수는 14.9도다. GS25는 전통주 큐레이션 및 유통 플랫폼인 ‘대동여주도’와 협력해 ‘한영석의발효연구소’가 2025년 첫 생산한 ‘한영석 청명주 18배치’를 준비했다. ‘한영석 청명주’는 대한민국 1호 전통 누룩 명인 한영석 명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