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기 싫은 전화를 상대방이 모르게 안 받는 법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전화를 받기에 불편한 사람들의 전화가 걸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 받기 싫은 전화를 상대방이 모르게 안 받는 방법들이 있다.
1. 비행기 모드로 전환
전화가 오는 동안 잠시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면, 전화가 바로 끊기면서 상대방에게는 신호가 가지 않고 '전원이 꺼져있다' 또는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2. 무음 모드 사용
전화를 무음 모드로 설정하면 벨소리가 울리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에게는 알아차릴 수 없다. 전화가 온 후 나중에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다.
3. 자동 거부 설정
스마트폰에서 특정 번호를 자동으로 차단하거나 거부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상대방에게는 신호가 가지만, 통화 연결이 되지 않는다.
4. 다른 통화 중으로 표시
전화가 걸려올 때 일부 스마트폰에서는 '다른 통화 중'이라고 설정해 상대방에게 신호가 가지만 통화를 받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5. 착신 전환 설정
원하지 않는 전화가 올 때 착신 전환을 설정하여 다른 번호로 전화를 넘길 수 있다.
이 방법들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게 전화를 받지 않을 수 있다.
6. 방해 금지 모드(DND)
스마트폰에 있는 방해 금지 모드를 활성화하면, 지정된 시간 동안 모든 전화와 알림이 차단된다. 특정 연락처는 예외로 설정할 수 있어, 받기 싫은 전화만 차단할 수 있다. 상대방은 그냥 신호가 가는 것으로 보인다.
7. 자동 응답 설정
일부 스마트폰에서는 전화를 받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미리 설정된 문자 메시지(예: "지금 통화할 수 없습니다.")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를 통해 통화를 회피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전화를 안 받는 이유를 예상하게 할 수 있다.
8. 전화 앱을 통한 필터링
통화 필터링 앱(예: 후후, T전화 등)을 사용하여 스팸 번호나 원치 않는 번호를 미리 차단할 수 있습니다. 차단된 전화는 자동으로 끊기거나 음성 메시지로 처리된다.
9. 부재중 처리
전화를 무시하고 나중에 상대방에게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며 메시지나 전화로 다시 연락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러면 상대방은 의도적으로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10. 차단 기능 사용
지속적으로 받기 싫은 전화가 걸려온다면, 아예 그 번호를 차단하는 방법도 있다. 전화, 문자 모두 차단되며 상대방은 자신이 차단된 것을 알 수 없다. 하지만 나중에 이 차단을 풀고 싶을 때 다시 설정하면 된다.
이 방법들을 조합해서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전화를 받고 싶지 않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통화를 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