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성종 장면 1: 왕위 계승 내레이터: "조선 제9대 왕, 성종(成宗, 1457~1494). 그는 세조의 장남인 의경세자(덕종으로 추존)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성종이 어머니 소혜왕후와 함께 있는 장면] 내레이터: "아버지가 요절한 후 왕위 계승권에서 제외되었으나, 1469년 숙부 예종이 승하하자 왕위에 올랐습니다." 장면 2: 유교 정치의 기틀 마련 내레이터: "성종은 재위 동안 유교 정치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성종이 경연에서 신하들과 토론하는 장면] 성종: "경연을 활성화하여 정책을 논의합시다. 사림을 등용하여 올바른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장면 3: 경국대전 완성 내레이터: "성종은 세조 때부터 시작된 경국대전 편찬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신하들이 성종에게 완성된 경국대전을 바치는 장면] 성종: "조선의 기본 법전을 완성하여 통치 체제를 확립하겠소." 장면 4: 문화와 국방 발전 내레이터: "성종은 문화와 국방의 발전에도 힘썼습니다." [성종이 악학궤범을 편찬하는 장면] 성종: "음악을 발전시키고, 도첩제를 폐지하여 모든 이가 승려가 될 수 있도록 합시다." [군사들이 여진족과 왜구를 토벌하는 장면] 내레이터: "압록강과 두
※조선 예종 [장면 1: 즉위] 내레이션: 조선의 제8대 왕 예종은 1468년에 즉위했습니다. 그는 세조의 둘째 아들로, 아버지의 강력한 통치 방침을 이어받았습니다. 예종: (왕좌에 앉아)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나라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 [장면 2: 군사력 강화] 내레이션: 예종은 군사력을 강화하여 외적의 침입에 대비했습니다. 그는 5군영 체제를 더욱 정비하고, 군사 훈련을 강화했습니다. 예종: (군사 훈련장에서) "국방을 튼튼히 하여 나라를 지키겠다." [장면 3: 법과 제도 정비] 내레이션: 예종은 법과 제도를 정비하여 나라의 질서를 확립했습니다. 그는 세조가 시작한 경국대전을 보완하고, 공정한 법 집행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예종: (법전을 들고) "법과 제도를 정비하여 나라의 질서를 바로 세우겠다." [장면 4: 경제 발전] 내레이션: 예종은 농업과 상업을 장려하여 경제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토지 제도를 개혁하고, 상업 활동을 활성화했습니다. 예종: (농민들과 상인들 사이에서) "농업과 상업을 발전시켜 백성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자." [장면 5: 학문과 문화 진흥] 내레이션: 예종은 학문과 문화를 진흥시켜 조선의 지
※조선 세조 [장면 1: 즉위] 내레이션: 조선의 제7대 왕 세조는 1455년에 즉위했습니다. 원래 수양대군이었던 그는 단종을 폐위시키고 왕위에 올랐습니다. 세조: (왕좌에 앉아) "나라의 안정을 위해 강력한 통치가 필요하다." [장면 2: 경국대전 완성] 내레이션: 세조는 경국대전을 완성하여 조선의 법과 제도를 체계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나라의 법치와 질서를 확립했습니다. 세조: (법전을 들고) "경국대전을 완성하여 나라의 법과 질서를 확립하겠다." [장면 3: 군사력 강화] 내레이션: 세조는 군사력을 강화하여 외적의 침입에 대비했습니다. 그는 5군영 체제를 확립하고, 훈련도감을 설치하여 군사 훈련을 체계화했습니다. 세조: (군사 훈련장에서) "국방을 튼튼히 하여 나라를 지키겠다." [장면 4: 경제 정책] 내레이션: 세조는 농업과 상업을 장려하여 경제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농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세조: (농민들과 상인들 사이에서) "농업과 상업을 발전시켜 백성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자." [장면 5: 학문과 문화] 내레이션: 세조는 학문과 문화를 장려하여 조선의 지식과 예술 수준을 높였습니다. 그는 학
※조선 단종 내레이션: 조선의 여섯 번째 왕, 단종(端宗, 1441년 ~ 1457년), 문종과 현덕왕후 권씨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장면 1: 왕위 계승) 단종: "나는 이 나라를 이끌어야 합니다." 내레이션: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인 문종 역시 세상을 떠나며, 겨우 열두 살에 왕위를 계승했습니다." (장면 2: 정치적 혼란) 내레이션: "1452년, 왕위에 오른지 얼마 되지 않아 계유정난으로 인해 왕위를 빼앗기고 상왕으로 물러났습니다." (장면 3: 실패한 복위 운동) 내레이션: "1456년에는 단종 복위 운동이 시작되었지만, 실패로 돌아가며, 결국 1457년 영월에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장면 4: 유산) 내레이션: "단종의 죽음은 조선의 역사에 큰 비극으로 남았으며, 그의 이름은 '예를 지키고 의를 잡는다'는 뜻의 묘호로 기리워집니다." (장면 5: 결론) 내레이션: "단종은 조선의 왕 중에서 국장을 제때 치르지 못한 왕으로, 승하한 지 550년 만인 2007년 5월에 단종의 능이 있는 강원도 영월에서 국장이 치러집니다."
※조선 문종 [장면 1: 배경과 즉위] 내레이션: 조선 문종(1414년 - 1452년)은 조선의 제5대 국왕입니다. 본관은 전주이고, 휘는 향이며, 자는 휘지입니다. 문치(文治)를 발전시키고 다스렸다는 뜻으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450년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세종: "향아, 너는 훌륭한 왕이 되어 백성을 잘 다스려야 한다." 문종: "아버님의 뜻을 받들어 조선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장면 2: 대리청정] 내레이션: 1421년에 왕세자로 책봉된 문종은 세종 말년에 대리청정을 맡아 정치적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세종이 사망한 뒤, 문종은 왕위에 올랐습니다. 신하: "전하, 대리청정 동안 보여주신 통치 능력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문종: "백성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해나가겠습니다." [장면 3: 정치와 경제 발전] 내레이션: 문종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정치적 안정을 위해 힘썼고, 경제 발전을 위해 각종 개혁을 추진했습니다. 문종: "백성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민: "전하 덕분에 농사가 잘 됩니다." [장면 4: 문화 발전] 내레이션: 문화적으로도 큰 발전을 이루어, 세
※조선 세종 [장면 1: 배경과 즉위] 내레이션: 조선 세종(1397년 5월 15일 - 1450년 3월 30일)은 조선의 제4대 국왕입니다. 태종과 원경왕후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1418년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세종: "나는 백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라를 다스리겠습니다." [장면 2: 정치 업적] 내레이션: 세종은 왕권을 강화하고 정치 제도를 정비했습니다. 의정부 서사제를 통해 국정을 총괄하게 하고, 6조 직계제로 왕권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사간원과 사헌부의 기능을 강화하여 언론의 역할을 확대했습니다. 신하: "전하, 이 제도로 인해 국정이 더욱 투명해질 것입니다." 세종: "백성들을 위한 올바른 정치를 펼치기 위함이오." [장면 3: 경제 업적] 내레이션: 농업을 장려하고 세금 제도를 개혁하여 백성들의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수공업을 발전시키고 광산을 개발하는 등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농민: "전하의 농업 정책 덕분에 우리 삶이 나아졌습니다." 세종: "백성들이 잘 살아야 나라가 튼튼해집니다." [장면 4: 문화와 과학 기술 발전] 내레이션: 세종은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민족 문화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집현전을 설치하여 인재를
※조선 태종 [장면 1: 초기 생애와 왕위 등극] 내레이션: 태종(1367년~ 1422년)은 조선의 제3대 국왕으로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태종은 조선 건국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제1차 왕자의 난과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왕위에 올랐습니다. [장면 2: 왕권 강화와 정책] 내레이션: 왕위에 오른 후 왕권 강화와 국가 체제 정비에 힘썼으며, 사병을 혁파하고 호패법을 실시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태종: "왕권을 강화하고 국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사병을 철폐하고 호패법을 실시해야 한다." [장면 3: 경제 발전과 백성들의 민원 해결] 내레이션: 경제 발전에도 노력하여 양전 사업과 호구 조사를 실시하고, 신문고를 설치하여 백성들의 민원을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백성 1: "폐하, 신문고 덕분에 우리의 목소리가 닿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태종: "백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나의 의무입니다." [장면 4: 대외 관계와 군사 성과] 내레이션: 대외적으로는 명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왜구를 격퇴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장군: "폐하, 왜구를 성공적으로 물리쳤습니다." 태종: "잘했다. 우리의 국방을 강화해야
※ 조선 태조 [장면 1: 어린 시절과 성장] 내레이션: 조선 태조 이성계는 1335년 화령부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무예에 뛰어났으며, 그의 아버지 이자춘은 고려의 동북면 병마사로 활약했습니다. 어린 이성계: "아버지, 저도 언젠가 나라를 지키는 무장이 되고 싶습니다." 이자춘: "그래, 네 무예 실력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거야." [장면 2: 홍건적의 난과 명성] 내레이션: 1361년, 홍건적의 난을 진압하며 이성계는 큰 공을 세웠고, 그의 명성은 널리 알려졌습니다. 장수: "이성계 장군, 대단한 전투력이십니다. 모두가 장군을 존경합니다." 이성계: "나라를 지키는 일은 제 사명입니다." [장면 3: 위화도 회군과 조선 건국] 내레이션: 1388년, 위화도 회군을 통해 고려의 실권을 장악한 이성계는 1392년 조선을 건국합니다. 이성계: "고려를 개혁하여 새로운 나라, 조선을 세울 것입니다." 신하: "태조 폐하, 조선을 위해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장면 4: 왕권 강화와 국가 정비] 내레이션: 건국 이후, 이성계는 왕권을 강화하고 유교를 국가의 이념으로 삼아 사회 질서를 확립했습니다. 농업을 중시하고 세금 제도를 개혁하여 백성들의 부담을 덜어주었
※조선 정종 [장면 1: 어린 시절과 군사 경력] 내레이션: 조선 정종, 본명 이방과, 1357년에 태어났으며 태조 이성계의 둘째 아들이었습니다. 조선 건국 이전에는 아버지와 함께 무장으로 활약했습니다. 어린 정종: "아버지, 우리 땅을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싸우겠습니다." 이성계: "내 아들, 네 힘과 충성심을 믿는다." [장면 2: 권력의 부상] 내레이션: 1392년 조선이 건국된 후, 첫째 형이 일찍 사망하자 정종은 사실상의 맏아들 역할을 맡았습니다. 1398년 제1차 왕자의 난 후 왕위에 올랐으나, 실권은 동생 이방원(후일 태종)에게 있었습니다. 정종: "왕국이 혼란에 빠졌지만, 질서를 회복하고 군사 제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신하: "폐하, 왕국을 안정시키려는 폐하의 노력은 정말로 훌륭하십니다." [장면 3: 퇴위와 후반 생애] 내레이션: 1400년 정종은 태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으로 물러났습니다. 그는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격구와 사냥 등을 즐기며 여생을 보냈습니다. 정종: "나는 권력에 욕심이 없습니다. 평화롭게 지낼 것입니다." 태종: "형님, 형님의 지혜와 겸손은 우리 모두에게 본이 됩니다." [장면 4: 마지막 날들과 유산] 내레이션:
광주시가 지역 기업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기업탄소액션'을 도입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중소·중견기업 12개사, 한국에너지공단과 '광주 2045 탄소중립을 위한 기업탄소액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탄소액션'은 법적으로 감축의무가 없는 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배출권을 모의거래하는 것이다. ※ 배출권 거래제 : 온실가스 배출량 한도를 넘은 기업이 한도가 남은 기업에서 배출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부족분의 배출권에 대해 사업장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 이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기업탄소액션 기업을 지원하고, 추진 성과를 평가해 포상하는 한편 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특전(인센티브)을 확대할 계획이며, 참여기업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1% 이상 감축하고, 에너지사용량 등 정보를 제공한다. 또 감축을 통해 발생한 배출권에 대해 모의거래를 실시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대표적인 에너지관리 공공기관으로서 참여기업의 에너지 진단 및 효율 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한국알프스㈜(대표이사 김규남) ▲오텍캐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