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기자 |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가 우수한 성능과 더불어 세련되고 미니멀한 바디로 비즈니스 환경에서 높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하는 올인원 PC 'M3 시리즈' 2종을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M3402 및 M3702는 본체와 모니터가 결합된 올인원 PC로 협소한 사무 공간, 홈 오피스 등에서 사용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생산성까지 겸비해 새롭게 시작하는 스타트업에서 사용하기에 좋으며 업무용은 물론 비대면 수업, 홈스쿨링 등을 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용으로도 적합하다. 또 모던한 디자인과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본체는 사무실, 가정집 등 모든 장소와 잘 어울려 데스크테리어를 위한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M3402 및 M3702 2종 모두 AMD 라이젠 5 7520U CPU를 탑재해 원활한 비즈니스 업무와 간단한 창작 작업, 엔터테인먼트 감상 등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며, 각각 24인치 및 27인치의 고성능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FHD 화질의 나노에지 디스플레이는 1000:1
양준혁 기자 |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팀솔루션은 3D 콘텐츠 생성 도구 'DXE Editor'의 베타 버전을 8월 22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XE Editor는 3D 기반의 산업 기계 사용 매뉴얼 및 산업 현장 유지 보수 매뉴얼 생성을 위한 솔루션이다. DXE Editor는 3D CAD를 보유한 기업이 제품과 운영을 위한 3D 콘텐츠를 직접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부품별 분해,조립, 회전 등 동적 애니메이션을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기반으로 설정할 수 있어, 산업 설비 유지 보수를 위한 매뉴얼에 특화해 있다. 또 문서(PDF)나 2D 도면, 영상 등 기존 자료들을 한 화면에 첨부할 수 있어 DXE Editor에서 관련 정보를 취합 및 배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3D 콘텐츠를 생성,편집하는 데 아웃소싱을 이용하면서 비용과 인력 운영을 통제하기 힘든 한계점이 있는데, 팀솔루션의 DXE Editor는 3D 전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직접 3D 콘텐츠 생성,편집을 가능하게 해서 고객사의 관련 비용과 전문 인력 확보 부담을 낮춰준다.
양준혁 기자 | 삼성전자는 'HDR10+ GAMING' 기술이 넥슨의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HDR10+ GAMING은 게임 콘텐츠의 장면 및 프레임을 분석해 게임의 입체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응답속도와 HDR 모드 자동 전환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게이밍 전용 화질 기술이다. 또한 가변 주사율(Variable Refresh Rate)도 지원해 연결된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분석해 최적의 HDR 화질을 구현해준다. 삼성전자는 HDR10+ GAMING 기술을 22년 이후에 출시된 7시리즈 이상의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120Hz 이상을 지원하는 △QLED 70, 80시리즈 △OLED △Neo QLED 등 TV에 적용했다. 넥슨은 삼성전자 HDR10+ GAMING 기술이 적용된 퍼스트 디센던트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9월 19일 시작해, 게이머들에게 한층 더 실감 나는 HDR 게이밍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HDR10+ 생태
양준혁 기자 | 글로벌 모션 컨트롤 플랫폼 전문 기업 모벤시스(대표이사 박평원)가 하드웨어 브랜드 '두나미스(DUNAMIS)'의 리모트 I/O 시리즈에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추가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두나미스 BHY-IO2 이더캣(Dunamis BHY-IO2 EtherCAT)' 시리즈는 이더넷 기반의 산업용 필드버스인 이더캣을 지원하는 향상된 기능을 가진 디지털 입출력 모듈이다. 이더캣은 데이터를 주변 장치로 빠르게 전송하고, 유연한 네트워크 구조로 다양한 장치 연결을 지원한다. 모벤시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BHY-IO2 32점'은 입출력부의 접점 수가 기존에 출시된 8점, 16점을 넘어선 32점으로, 더욱 다양한 주변 장치의 입출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BHY-IO2는 콤팩트한 크기로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고, 스위치를 통해 별도의 스테이션 명령어 설정 없이 애플리케이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I/O 타입으로 유연한 구성을 갖췄으며, 오류 및 오작동에 따른 사용자 동작 설정이 가능해 호환성과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nbs
양준혁 기자 |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드 스토리지(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도시바)는 두 가지 자동차용 40V N-채널 전력 MOSFET인 'XPJR6604PB' 및 'XPJ1R004PB'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새로운 S-TOGL™(Small Transistor Outline Gull-wing Leads) 패키지와 U-MOS IX-H 프로세스 칩을 사용한다. 물량 선적은 오늘 시작된다. 자율 주행 시스템처럼 안전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은 중복 설계를 통해 안정성을 보장하므로 표준 시스템보다 더 많은 장치를 통합하고 더 많은 실장 공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자동차 장비의 소형화가 진전되면서 고전류 밀도로 실장할 수 있는 전력 MOSFET이 요구되고 있다. XPJR6604PB 및 XPJ1R004PB는 도시바의 새로운 S-TOGL™ 패키지(7.0mm×8.44mm)를 사용하며, 소스 연결부와 외부 리드를 일체화한 포스트리스(post-less) 구조가 특징이다. 소스 리드의 다중 핀 구조가 패키지 저항을 줄인다. 
양준혁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국내 최초로 5G IoT 기술RedCap(Reduced capability) 개발 및 상용 시범망 검증을 완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RedCap은 5G 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경량화한 IoT 서비스 지원 기술로, 5G IoT단말의 대역폭과 안테나 수를 줄여 단말 자체의 비용을 낮추고 소비전력을 절감하는 기술이다. RedCap 기술을 적용한 망은 '저전력'의 장점과 기존 5G가 갖고 있는 '대규모 연결성' 장점을 함께 가지고 있어, 망에 상시 연결되어야 하는 웨어러블 기기, 커넥티드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 CCTV 등 IoT 기기에 적합하다. SKT는 노키아,미디어텍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분당 테스트베드에서 상용 주파수 대역 기반 5G IoT 기술 RedCap 개발 및 상용 시범망 필드 테스트를 완료했다. SKT는 이번 RedCap 기술 실증을 통해 단말의 대역폭과 안테나 수를 최적으로 경량화해 소비전력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
양준혁 기자 | SK텔레콤과 글로벌 블록체인 선도기업 폴리곤랩스(Polygon Labs)가 Web3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과 폴리곤랩스는 서울 을지로 소재 SK-T타워에서 Web3 생태계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SKT 오세현 Web3 CO장과 폴리곤랩스 마크 보이런(Marc Boiron) CEO가 참석했다. 폴리곤랩스는 블록체인 폴리곤 네트워크 운영사이며, 폴리곤은 우수한 블록체인 성능과 확장성 그리고 이더리움과 호환성 등으로 '블록체인의 인터넷'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폴리곤랩스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Web3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양측은 이날 MoU에서 ▲SKT가 지난해 공개한 NF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TopPort)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Web3 지갑이 폴리곤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폴리곤랩스는 SKT의 Web3 서비스들이 폴리곤 글로벌 생태계와 결합할 수 있도록 돕기로 합의했다
양준혁 기자 | 글로벌 NFT 플랫폼 메타레어(MetaRare, 이하 MTRA)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모이소갤러리에서 NFT 아트 전시 'Driving Metaverse Everywher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Seagull과 DOGI, Kelly English, JAMAL, MetaRare Official 001, Peace of Bulldog, OWL, Woodpecker, LEMON 등 MTRA 플랫폼 내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NFT 아트 전시다. 다채로운 NFT 작품을 비롯해 전통적인 순수미술, 응용미술 작품 등 디지털 융,복합 시대의 뉴미디어아트와 아날로그를 결합한 NFT 아트웍들이 전통적 미디어인 캔버스에 새겨지거나 뉴미디어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을 떠오르게 하는 구형 TV 등을 통해 송출되며, 이를 통해 디지털 아트 생태계의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eb 3.0 시대에 부합하는
양준혁 기자 |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2023년 2분기 스토어 인텔리전스 데이터 다이제스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리포트는 2023년 2분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고 인기 앱 및 게임, 상위 시장, 퍼블리셔, 트렌드 등 전 세계 모바일 시장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App Store 및 Google Play 합산 2023년 2분기 전 세계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한 343억건을 기록했다. 이중 App Store는 81억건, Google Play는 262억건으로 전체 다운로드 수 가운데 Google Play의 비중이 App Store보다 3배 이상 높았다. 하지만 Google Play의 지난해 동기 다운로드 수가 2.7% 감소한 것과 달리 App Store는 2.5% 증가했다. '틱톡(TikTok)'은 다시 한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1위 자리에 올라 12분기 연속 정상을 지켰다. 틱톡의 퍼블리셔인 바이트댄스(ByteDance)는 2022년 4분기부터 '틱톡'과 '캡컷(C
양준혁 기자 |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www.lgdisplay.com)가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3'에 참가해 LG디스플레이만이 가능한 OLED 풀 라인업을 공개하며 혁신적 고객경험을 제안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K-디스플레이 2023'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산업 전문 전시회다. LG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고객경험을 혁신한다'는 뜻을 담아 '올웨이즈 온(Always on)'이라는 주제로, [모빌리티], [토털 솔루션], [투명한 미래] 등 3가지 테마로 부스를 구성했다. [모빌리티]에서는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뒷좌석 등 차량 내 곳곳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자율주행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모빌리티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34인치 초대형 P-OLED'는 계기판과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정보를 선명하게 제공해 주행 편의성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페시아와 뒷좌석에도 유연한 곡선으로 디자인 차별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