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우리 땅에서 자라는 우리 꽃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를 위한 국민 참여 공모전을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꽃을 활용한 분경, 식물 액자, 사진 분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분야별로 작품 설명 및 사진 등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의 시상 규모는 △우리꽃대상 1점(대통령상,상금 300만원) △미선나무상 1점(국무총리상,상금 200만원) △모데미풀상 3점(농림부장관상,상금 100만원) △금강초롱꽃상 3점(산림청장상,상금 50만원) △매미꽃상 30점(국립수목원장상,상금 30만원)이며 모두 국립수목원 특별 행사장에서 우리 꽃 전시회 기간 전시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공모전으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제29회를 맞은 우리 꽃 전시회가 우리 땅에서 자라는 우리 꽃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ASUS 국내 공식 판매점 하주씨앤씨가 ASUS 신모델 비보북 16X, 비보북S Flip 제품의 국내 론칭 행사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이베이에서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ASUS '비보북 16X', '비보북S Flip 노트북' 등 국내 정식 유통 모델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ASUS '비보북 16X', '비보북S Slip' 노트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Adobe Creative Cloud 1개월 무료 이용권과 포토 상품평 이벤트 사은품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스마트워치를 제공한다. 비보북 16X는 선착순 구매자 업그레이드 행사와 추가 할인까지 더해 11번가 최대 65만2590원, 비보북S Flip은 최대 117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ASUS 비보북 16X는 고성능 AMD Ryzen 4세대 세잔 5600H 6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높은 수준의 안정성은 물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16인치형 16:10 비율의 광시야각 화면과 1.87Kg의 슬림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구성돼 있다. ASUS Icecool 발열 제어 기술로 뛰어난 쿨링 성능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웹캠 위로 슬라이딩 방식으로 개폐할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삼성전자의 TV, 생활가전, 의료기기 등이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됐다. 특히 역대 '올해의 녹색상품' 중 처음으로 선정된 의료기기를 포함해 'Neo QLED TV', '더 프리스타일',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등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수상했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소비자 패널 평가와 투표를 통해 환경 개선 효과와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삼성전자 제품으로는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 'V7'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Neo QLED 8K TV'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등 11개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 'V7'은 역대 녹색상품 중 의료기기로는 처음 수상한 제품이다.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은 100kg 수준의 고중량, 다관절 구조 제품으로 유통 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는 발포 플라스틱 완충재를 주로 사용했으나, V7은 종이와 나무 재질의 완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SK텔레콤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국내 통신사 최초로 통과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로서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고 있다. 전 세계의 3500여 개의 기업이 SBTi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통신사가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SBTi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통과한 것은 SKT가 착실히 이행하고 있는 탄소중립(Net Zero) 목표가 신뢰성이 있음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SKT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출하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뿐만 아니라,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장비의 생산, 유통망 운영, 임직원 출퇴근 및 출장, 폐기물 처리까지의 사업 운영을 위한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까지 포함한다. SKT는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ONE Esports가 Electronic Arts('EA')와 EA SPORTS™ FIFA 온라인 4의 아시아 지역 e스포츠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이번 시즌의 두 번째 에디션인 EACC Summer 2022는 8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하며 중국과 한국, 태국, 베트남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출전해 총상금 미화 10만달러를 놓고 일주일간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EACC는 2014년 FIFA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로 처음 시작했으며, 최초의 국제 FIFA 온라인 e스포츠 대회다. 이후 2015년에는 아시안컵으로 발전해 2016년 EA 챔피언스컵이 됐다. 이후 1년에 두 번 최고의 프로 FIFA온라인 4 팀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챔피언이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도 중국과 한국, 태국, 베트남 등 각 참가국의 3개 팀이 각각 3~4명의 선수로 구성돼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대진표에서 승부를 펼친다. 이번 더블 엘리미네이션 대진표에서 각 팀은 5전 3선승제 형식으로 맞붙게 된다. 즉 각 팀은 최대 5경기 중 3경기를 이겨야 진출할 수 있다. 맞붙는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아이도트가 지난 8월 1일 국내 산부인과 93개 병원에서 일제히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판독 시스템 'Cerviray A.I.'를 오픈, 정식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써비레이(Cerviray A.I.)는 6월 '산부인과학 진료용 소프트웨어'로 3등급 인공지능 의료기기로의 인허가를 획득했고, 한국필의료재단과 국내 산부인과에 적용하기 위한 서비스 연동 등 상용화를 위한 추가 개발을 완료해 8월 1일에 정식서비스를 개시했다. 아이도트는 써비레이(Cerviray A.I.)는 이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비급여 코드인 '자궁경부암확대촬영술(B007-1)'을 통해 93개 병원에서 '인공지능'을 제외한 '써비코그래피' 방식으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이번 인공지능 판독시스템의 인허가 등록을 통해 상용화가 개시됨으로써, 연말까지 300여 개의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추후, 전국의 모든 산부인과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도트의 최성원 부사장은 '이번 국내 서비스 개시는 자궁경부암확대촬영술이라는 심평원 비급여 코드 기반에 인공지능이 결합돼 국내 상용화가 개시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정부청사에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추가 구축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약 10억 원의 전기요금도 절약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23년까지 7개 정부청사에 총 18대의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저장장치는 전력요금이 낮은 야간 시간대 전력을 저장한 후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주간 시간대에 공급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는 장치다. 공공기관은 전력피크 저감 등을 위해 계약전력 1000kW 이상의 건축물에 계약전력 5% 이상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정부는 2019년 인천정부청사에 에너지저장장치를 처음 설치했고, 지난해에는 세종과 대전청사에 각각 2대와 1대를 추가 설치해 운영 중이다. 올해는 세종 5대, 과천 1대, 정부 신청사 1대 등 총 7대의 에너지저장장치를 신규 구축한다.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세종 3대, 서울 2대, 고양과 춘천 청사에 각각 1대씩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하는 에너지저장장치는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청 화재안전기준인 'NFSC 607'을 반영했다. 또한 세종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소기업에서 중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의 인정요건을 일부 완화하는 등 기업의 부설연구소 설립과 운영에 대한 규제가 축소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일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개발전담부서의 설립,운영과 관련된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기초연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해 오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업으로 성장한 소기업의 연구전담인력 수를 1년 동안 소기업 기준을 적용하고, 연구전담인력의 재택근무를 허용한다. 또 설립,변경 때 4대보험 가입증명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기업연구소는 일정 수 이상의 연구전담인력과 독립적 연구공간 확보 등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기업 내 연구개발 전담조직이다. 1981년 관리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기업부설연구소 4만 500여 개와 연구개발전담부서 3만 300여개 등 총 7만 8000여 개가 운영되고 있다. 제도운영 40년동안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의 산업구조 전환 반영과 기업R&D 저변 확대를 위한 중소,중견기업의 설립요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SK텔레콤이 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에 대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T가 후원하는 선수는 지난 도쿄올림픽을 통해 한국 수영의 간판 스타로 떠오른 황선우 선수(19세)를 비롯해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우며 한국 역도의 미래를 책임질 박혜정 선수(19세), 리듬체조 최연소 국가대표 손지인 선수(15세), MZ세대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케이트보드의 조현주 선수(15세) 등 네 명이다. 그 간 SKT는 2007년 수영 종목의 박태환 선수를 시작으로 아마추어 스포츠 유망주에 대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한국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SKT는 새롭게 후원 계약을 맺은 선수들에게 향후 3년간 ▲훈련 지원금 및 국제대회 성적 인센티브 지급 ▲멘탈 케어/컨디션 관리 등 최고 수준의 지원을 제공해, 내년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2024년 파리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후원식은 1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단아한 모습과 톡톡튀는 대사로 인기를 얻은, 신비주의 캐릭터 '속촌아씨'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한국민속촌은 온라인 모집 및 현장 오디션을 통해 '속촌아씨' 실사 모델로 배우 김하린을 발탁했다. 이번에 선발된 속촌아씨 실사 모델은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속촌아씨'로써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갈 예정이다. 배우 김하린은 속촌아씨 팬아트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온 것처럼 캐릭터 특징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만큼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속촌아씨는 최근 한국민속촌 웹드라마 '연분' 촬영을 마치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6일 한국민속촌 대표공연 '연분'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웹드라마 '연분'은 네이버TV(한국민속촌 채널)와 유튜브(속촌아씨 채널)에서 3일부터 예고편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총 5편이 공개된다. 속촌아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