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 시각 특수 효과(VFX)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 국내 최초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 기업 엑스온 스튜디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경쟁력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 이번 얼라이언스 체결은 버추얼 프로덕션 기반 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대감과 함께 한층 치열해지는 글로벌 콘텐츠 경쟁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함이다. 비브스튜디오스는 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으로 올 초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와 컬래버레이션한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착호)' 스토리 필름을 비롯해 ENHYPEN 오리지널 스토리 'DARKMOON: 달의 제단(다크 문:달의 제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 스토리 필름 등을 비브스튜디오스의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최근 더블 1000만 관객 스코어를 기록한 김용화 감독의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주말 오후 시간대에 여유롭게 파크를 경험할 수 있는 '오후 이용권'을 선보인다. 레고랜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운영 시간을 1시간 연장하면서 주말 오후에 어린이와 가족들이 보다 알찬 일정으로 여유롭게 파크를 경험할 수 있는 '오후 이용권'을 21일부터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오후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7월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주말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 3만원으로 동일하다. 필 로일(Phil Royle)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여름 시즌 동안 길어진 낮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의 오후 이용권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서울 도심권에서 강원 등 타지역으로 빠져나오는 교통량에 대한 우려로 인해, 종일권 이용을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주말 오후 시간대에 파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기아는 도시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국내 대표 소형 SUV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하고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역동적인 스타일에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더 뉴 셀토스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원은 전장 439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축거 2630mm다(전고 16인치 휠 적용 기준, 루프랙 미포함). 전면부는 웅장한 느낌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에 이를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와이드한 형상의 LED 프로젝션을 통해 한층 혁신적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균형 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으며, 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가로로 길게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기아는 고급스럽고 다크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에스유엠이 서울시와 22일(금)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부터 월드컵경기장과 하늘, 노을공원까지 확대된 노선을 순환하는 '유상운송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에스유엠이 운영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지하철역(월드컵경지장역)부터 하늘, 노을공원을 운행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노선으로 공원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 제공과 가족 단위로 휴식을 취하면서 자율 차량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철역과 도심 주행과 공원로 등의 복합 환경에서의 주행을 담당하는 에스유엠의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월드컵경기장역-구룡사거리-하늘공원로입구-난지천공원입구-하늘공원입구-월드컵파크4단지-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총 7.8km를 운행한다. 자율주행 유상운송 면허 취득 기업 에스유엠은 이번 상암동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이용 요금은 인당 1200원으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하도록 했다. 에스유엠은 H자동차에서 20여 년의 경력과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이경수 교수 자율주행연구팀 출신인 현영진 대표/박사를 중심으로 핵심 기술 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서울시 상암동 유상운송 서비스 운행을 시작으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디지털에 익숙한 Z세대는 학교 수업에서도 앱을 활용하고, 친구들과 줌, 디스코드를 활용해 함께 공부하고 논다. 두꺼운 전공 서적을 휴대하고, 전화 통화나 대면 만남으로 친구들과 주로 소통하던 이전 세대와는 다른 양상이다. 그렇다면 Z세대의 연애는 어떨까? 다른 세대와 비교해 어떤 점이 비슷하고, 다르게 나타날까?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6월, Z세대를 중심으로 세대별 연애 관련 주요 인사이트를 정리한 보고서를 살펴보면 관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 세대 모두 연애 상대 '성격' 최우선 고려… 나이 들수록 '외모,체형' 고려 줄어 연애 상대와 만날 때 어떤 부분을 고려하는지 86세대를 제외한 세대별로 5순위까지 확인했을 때, Z세대,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 X세대 모두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소로 '성격'을 꼽았다. Z세대는 외모,체형(57.5%),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 X세대는 가치관(각 60.0%, 55.4%, 50.0%)을 성격 다음으로 가장 많이 고려해 2위부터 세대별로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외모,체형 순위는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에서 3순위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지만,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문화의 도시 공주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2대한민국 청소년 축제 Young Festa(영페스타)'가 공주예총,영페스타 추진위원회 주최로 진행된다. 8월 27~28일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중,고등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무대로 지역의 젊은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전야제 공연과 본선 경연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뮤지컬 스타 박해미 심사위원 위촉,슬리피-DJ S2-브랜뉴차일드 축하 공연… 대상 500만원 전국 규모 댄스,보컬 경연대회로 치러지는 2022대한민국청소년축제 영페스타 뮤지컬 스타 박해미 배우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됨과 동시에 문화예술 현장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의 면모 또한 전국대회의 위상답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7월 30일까지 비대면 심사로 이뤄질 예선접수는 현재 공주예총 홈페이지 안내와 온라인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뜨거운 반응과 문의가 본선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대상 1팀 상금 500만원과 함께 총 14팀이 수상하게 되는 이번 대회는 특별상 이상 상위 수상자에게는 제68회 백제문화제 공연 무대에 초청되는 자격이 부여되는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녹색교육센터와 함께 2022년 '지역사회 탄소중립 환경교육리더 양성교육'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지역사회 탄소중립 환경교육리더 양성교육'은 환경 현안과 탄소 중립에 대한 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22 지역사회 탄소중립 환경교육리더 양성교육'은 2022년 8월 16일(화)부터 2022년 9월 22일(목)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진행되며, 교육을 이수한 환경교육자들이 개발한 탄소중립 환경교육프로그램 발표 워크숍은 10월 11일(화)에 개최될 예정이다. 총 18강 54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탄소 중립 및 탄소 중립 교육 심층 이해(기후위기와 도시 대응, 에너지 전환, 건물과 주거 부문 대응에 중점) △현장 탐방(당진 화력발전소 등 5개소) △탄소 중립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 운영 등의 내용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에 선정돼 국제 교류 프로그램 '마을 청소년 활동 자원을 탐험하는 시골 마을 홈스테이 및 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와 조그마한이 연구,개발하고,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가 기획 및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충남 지역의 다양한 공공 및 공익 사업으로 인한 농촌 마을의 많은 변화 속에서 잊혀지는 청소년 놀이 자원을 찾고 기록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활동 기간은 22년 8월부터 10월까지다. 일정은 △오리엔테이션(8월) △농촌 마을 방문 및 탐험 활동(9월~10월) △활동 내용 정리 및 발표(10월)로 이뤄졌다. 활동과 결과는 평가를 거쳐 일부 참가자를 위한 시상(여성가족부 장관상 등)도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에 참여한 조그마한은 옛 농촌 마을의 기록을 살펴보면, 상상조차 못 하는 기발한 청소년 활동 자원이 존재했으나, 지금은 활동 장소가 도시 정비, 도시 재생 등으로 사라진 경우가 있다며 세대 간의 소통을 지속하고, 미래 사회의 청소년을 위해 기존에 있던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의 수하물을 대신 찾아 호텔 등 숙소까지 배송해 주는 '짐 배송 서비스'가 전국 주요 공항으로 확대된다. 지금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만 이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는데 출발 공항이 주요 거점 공항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현재 김포-제주공항 구간에서 시행 중인 짐 배송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전국 6개 공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해당 노선에서 '짐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자 만족도가 91% 수준으로 매우 높고 서비스 확대 요청도 많아 서비스 지역과 참여 항공사를 늘려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만 참여했지만 26일부터는 모든 국적 항공사가 참여한다. 도착공항은 기존과 같이 가족,골프여행 수하물 배송 수요가 많은 제주공항 한 곳으로 유지하지만 출발공항은 김포공항을 포함해 청주,양양,김해,대구,광주공항 등 6곳 지역별 거점공항까지 늘어난다. 국토부와 공항공사는 제주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제주공항으로 돌아갈 때도 짐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부가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340조원 이상의 투자 달성과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위해 과감한 인프라 지원과 규제특례로 반도체 기업 투자를 적극 뒷받침 하고,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연구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또 규제혁신과 재정지원으로 10년간 반도체 인력을 15만명 이상 양성하고, 업계가 주도하는 반도체 아카데미도 연내 설립한다. 소재,부품,장비 자립화율도 현재 30% 수준에서 5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동진쎄미켐 발안공장을 방문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투자지원 ▲인력양성 ▲시스템반도체 선도기술 확보 ▲견고한 소부장 생태계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 기업 투자 총력 지원 정부는 인프라 지원과 규제 특례로 반도체 기업 투자를 총력 지원해 5년간 반도체 분야에 340조원 이상 투자하도록 촉진할 계획이다. 대규모 신,증설을 진행 중인 평택,용인 반도체단지의 전력,용수 등 필수 인프라 구축비용을 국비로 지원하는 것을 검토한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