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팀 기자 | 펠로우즈코리아가 사무직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고품질 듀얼 모니터암 체험단을 모집한다. 펠로우즈는 자사 고급 라인의 대표격인 플렉스 시리즈의 듀얼 모니터암이 직장인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지 피드백을 얻고자 직장인 대상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플렉스 듀얼 모니터암은 두 개의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배치하기에 최적화한 프리미엄 시리즈다. 베사 플레이트 연결부에 '슬라이더'가 있어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좌우로 모니터를 움직일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모니터 두 개를 나란히 붙이거나 최대한 뒷벽에 밀착하도록 조정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펠로우즈의 슬라이더는 2단으로 설계돼 기존 슬라이더보다 더 넓게 커버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2022년에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만큼 디자인도 뛰어나다. 지금까지의 모니터 암은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지만, 오피스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에 깔끔한 이미지와 부드럽고 우아한 움직임이 좋은 평가를 끌어냈다. 또 영국가구산업연구협회(FIRA)에서 인체 공학적인 설계를 인정받기도 해서 단순히 예쁜 제품
사회팀 기자 | 호치민시는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9회 호치민 아오자이 축제를 개최하고 유명 관광 도시인 호치민에서 독창적인 활동과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전 세계 관광객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오자이의 연례 축제는 도시 전체에서 한 달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베트남의 풍부한 문화와 전통 의상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전 세계의 방문객들은 축제를 체험하고 도시를 보기 위해 모여든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지침 준수를 포함해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했다. 이번 축제에는 △Miss H'Hen Nie(2017년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2018년 미스 유니버스 Top 5) △필리핀의 Miss Annabelle Mae McDonnell(2023 Miss Charm 1차 준우승) △Nguyen Huynh Kim Duyen(미스 수프라내셔널 2022 준우승자)뿐 아니라, 음악 아이콘인 △Kyo York △Soobin △Nguyen Phi Hung 등 유명 아티스트가 참석한다. 축제에는 Si Hoang, Do Trinh Hoai Nam, Lien Huong, Trisha Vo, Viet Hung 등의 디자이너와 Ao Dai
사회팀 기자 | 임팩트북이 '2023 사물인터넷(IoT)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제품 현황 및 의료기기 시장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사물인터넷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미 헬스케어와 홈케어를 비롯해 자동차, 산업, 교통, 건설, 농업, 환경, 엔터테인먼트, 에너지, 안전, 식품 등의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이중 헬스케어는 현재 사물인터넷을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산업이다.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만남은 대표적인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산업으로, 건강관리부터 원격진료에 이르기까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분야로 꼽힌다. 센서 기술과 웨어러블,모바일 단말 등에 기반한 사물인터넷 기술이 헬스케어 산업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헬스케어의 경우 데이터는 대부분 생체신호다. 심박수, 체온, 몸의 움직임, 전기 전도도 등의 신호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전달돼 데이터로써 처리된다. 이에 헬스케어용 웨어러블 기기는 몸의 생리학적 신호를 감지하기 위한 센서가 사용자에게 불편하지 않도록 부착되고, 실시간 및 지속적인 신호 측정의 기능을 가진다.
사회팀 기자 | 강남제비스코가 전기차에 적용이 가능한 자동차 보수용 하이솔리드 크리어 제품 'A901 네이처 EV 크리어'를 개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보수용 크리어는 일반적으로 60℃에서 30분 정도 건조를 해야 하는데 전기차를 동일한 방식으로 건조할 경우에는 배터리 수명 단축과 화재 위험이 있어 그동안 저온에서 장시간 건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제비스코가 개발한 A901 네이처 EV 크리어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특수 아크릴 수지를 사용해 저온에서도 빠른 건조가 가능하도록 개발이 됐고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에 사용할 경우에도 건조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저온의 속건형이면서도 도막 외관이 우수한 하이솔리드 제품으로 작업시간을 단축시켜줄 뿐만 아니라 고형분 함량이 높은 환경친화적인 고기능성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팀 기자 | 신제품 소개(NPI) 선도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엔지니어에게 현재와 미래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정보, 지식 및 제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우저의 RF 및 무선 리소스 페이지는 RF 무선 설계의 다양한 과제와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엄선된 제품, 기사, 블로그, 레퍼런스 설계 등으로 구성된 이 통합 콘텐츠 허브는 엔지니어링 전문가에게 RF 및 무선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사이트에는 Wi-Fi® 6, Bluetooth®, 5G를 활용한 차량 텔레매틱스의 현대화, LoRaWAN 활용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150개 이상의 리소스가 포함돼 있다. 마우저는 RF 및 무선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다음과 같은 솔루션을 포함해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보유하고 있다.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exas Instruments): CC2652P7은 다양한 무선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2.4㎓ 무선 SimpleLink™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이다. 이 CC2652P7 제품은 Arm® Cortex®-M4F 중앙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며 저전력 무선 통신 및 그리드 인프라, 건물
양세헌 기자 |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NASDAQ and TSX: CIGI)는 2023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트랜드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 총액은 약 49조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최고치를 달성했던 57조원 대비 약 15% 감소한 규모다.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 규모가 감소한 것과 달리 2022년 프라임 오피스 투자 규모는 약 13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2021년 약 13조2000억원 대비 큰 차이가 없었다. 지난해 4분기 급격한 투자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투자에서 선매입 개발 건들과 대기업의 리츠 설립에 따른 투자 건들이 성사됐고, 거래 시점 반영 등에 의해 오피스 투자 규모는 급격히 하락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금리 안정화 시점이 2023년 하반기로 예측되기에 보수적인 국내 기관 투자자들의 2023년 투자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상업용 부동산의 90% 이상을 국내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했지만, 최근 금리가 상승하면서 채권 투자로 선회했다. 또 기관 회원들의 대출 증가로 투자 가능 자금이 축소된 상황이
양세헌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지난 7일 오후 상암 사옥에서 국내외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애널리스트 데이(Analyst Day)'를 열어 2월 23일 론칭한 통합플랫폼 '한샘몰'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 이를 매개로 한 한샘의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소개했다. 한샘은 전통적인 제조,유통 기업으로부터 혁신적인 리빙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2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왔다. 그 후 약 1년간의 연구와 투자를 통해 2월 23일 통합플랫폼인 한샘몰 앱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접점을 온라인까지 확대하고,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심리스(Seamless)'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의 기회를 창출한다. 또한 다른 온,오프라인 사업자들과의 초격차를 확대하고자 했다. ◇ 한샘몰 론칭의 기대 효과 한샘몰 론칭을 통해 한샘은 기존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고객 유입(wail-in)에 의존하는 천수답 방식의 고객 확보에서 한샘몰을 통한 적극적인 대규모 가망고객 유치가 가능해짐으로써 현재의 외부경기 악화를 극복할 수 있는 주요한 수단을 마련했다.
양세헌 기자 | 소상공인의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낮은 금리로 바꿔주는 저금리 대환프로그램이 오는 13일부터 확대 시행된다. 그동안 코로나19 피해가 확인돼야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이 커진 만큼 전체 개인사업자,법인소기업으로 지원이 확대된다. 차주별 대환한도와 대출만기도 기존보다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금리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을 정상 영위 중인 전체 개인 사업자와 법인 소기업이다. 손실보전금 등 재난지원금 또는 만기연장,상환유예 등을 받지 않았더라도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이라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원대상 대출은 현행과 같이 지난해 5월 말 이전에 취급한 사업자 대출러 도박,사행성 관련 업종, 부동산 임대,매매, 금융, 법무, 회계, 세무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은 여타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차주별 대환 한도는 개인은 5000만 원 늘려 1억 원, 법인은 1억 원 증액한 2억 원까지 확대했다. 기존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는 증액된 한도 내에서 추가로 대환을 신청할
양세헌 기자 | 지난 2020년 기준 국내 '1인 창조기업' 수는 91만 7365개, 이들의 평균 매출액은 2억 9800만원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9일 발표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하는 자로 부동산업 등 32개 업종은 제외된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20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91만 7365개로 2019년 45만 8322개 대비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다만, 지난 2020년 통계에는 전자상거래, 1인 미디어, 프리랜서 등이 새로 추가돼 전년과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8.4%로 가장 많고 이어 교육서비스업(17.2%), 전자상거래업(16.4%),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1.9%) 등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27.2%),서울(24.7%) 등 수도권이 57.1%, 비수도권이 42.9%였다. 평균 업력은 약 12년, 대표자 연령은 평균 50.7세이며 성별로는 남성 71.5%, 여성 28.5%였다. 지난 2021년 기준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억
양세헌 기자 | 금융당국이 금융권 내 금리 경쟁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대환대출 플랫폼을 출시한다. 개인신용대출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뒤 연내 주택담보대출까지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신용대출 대상 대환대출 시스템에 53개 금융회사, 23개 대출비교 플랫폼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대환대출 시스템이 문을 열면 19개 은행 전체와 저축은행 18개, 카드 7개, 캐피탈 9개 등 비은행권 주요 금융회사의 신용대출(전체 신용대출 시장의 90% 이상)을 다른 대출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는 사업자 간 경쟁으로 금융 소비자가 플랫폼에 지급하는 수수료도 상당 수준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금융소비자는 플랫폼을 통해 중도상환수수료와 상환가능여부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금융소비자가 플랫폼에서 기존대출의 원리금 등 일부 정보만 확인할 수 있으나, 금융권의 정보 제공을 통해 중도상환수수료와 상환가능여부까지 미리 파악한 이후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는 이와 함께 대출금의 규모가 크고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간편한 대출 이동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