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여름 시즌을 겨냥한 프리미엄 피자 신메뉴 '더블 쉬림프 크런치'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신제품은 피자헛 내부 개발팀이 6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프리미엄 피자로, 지난해 12월 이후 약 반년 만의 신메뉴다. ‘더블 쉬림프 크런치’는 갈릭버터 쉬림프와 케이준 쉬림프 두 가지 새우 토핑에 고구마 무스와 포테이토 크런치를 더해 새우의 진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쉬림프 피자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식감으로 해산물 마니아는 물론 새로운 토핑 조합을 찾는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신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사이드 메뉴 3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갈릭버터새우의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갈릭버터 쉬림프 리조또', 겉은 바삭하고 속은 고소한 체다 콰트로퐁듀치즈 소스가 가득 들어간 '골든 바이트', 한 입 크기의 '팝콘 해시브라운' 등으로 구성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구성이다. 피자헛은 신제품을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더블 쉬림프 크런치’ L 사이즈 피자 포장 구매 시 1만 원 할인과 콜라(1.25L) 증정 혜
샘표의 육포 브랜드 질러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질러 부드러운 라이트 육포'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육포의 높은 염분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를 겨냥해 나트륨 함량을 기존 대비 30% 낮춘 것이 특징이다. 2023년 마켓링크 기준 국내 육포 시장 매출 상위 3개사 평균과 비교한 수치다. 건강한 식습관을 지향하는 '저속노화'와 불필요한 성분을 줄이는 '로우 스펙'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간식 시장 내 건강 지향 소비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질러는 짠맛을 줄이는 동시에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식감을 유지했다. 이를 위해 4도 이하 저온에서 천천히 숙성시키는 저온에이징 기술을 적용, 육즙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고기를 하나씩 걸어 건조하는 방식으로 결을 살려 찢어 먹기 좋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양파, 생강, 마늘 등 자연 재료로 감칠맛을 끌어올려 풍미도 강화했다. 30g 한 팩 기준 단백질 12g을 함유해 고단백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원료로는 엄선한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하며, 지방을 제거한 순살을 적용해 더욱 깔끔한 맛을 제공한다. '질러 부드러운 라이트 육포'는 전국 편의점과 온라인몰 쿠팡,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 등에서 구매할
대한민국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리는 ‘제주의 선물 in 여주’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고객 체험 중심의 이색 마케팅을 펼치며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이 공동 주최하며, 제주 지역 특산품과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제주의 정취를 전달하는 행사다. 제주삼다수는 행사 참여를 통해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와 여름 캠페인을 연계하고, 오는 8월 개최되는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 홍보도 병행한다. ‘제주삼다수와 즐기는 제주의 여름 – 한낮의 샷, 밤의 별빛! Nice on, Night on!’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홍보부스에서는 골프와 제주 여름을 감성적으로 연결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골프 팬이 많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고객층을 겨냥한 마케팅으로, SNS 인증 이벤트, 현장 배송앱 가입 이벤트, 그리고 골프대회 관람과 제주 여행이 결합된 패키지 상품 사전 예약 프로모션 등이 포함된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름 시즌과 브랜드 캠페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고객 몰입을 높이기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와 협업해 신선한 닭고기 신제품 ‘상생 통닭’과 ‘상생 닭볶음탕용’을 단독 출시하고 전국 유통망을 통해 본격 판매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하림과 롯데가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 기획한 제품이다. 특히 롯데의 축산 MD가 하림 상생 농가에 직접 방문해 사육 환경과 품질을 면밀히 점검해 기획 단계부터 신뢰성을 높였다. ‘상생 통닭’(950g)은 국내산 신선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담아 백숙,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상생 닭볶음탕용’(950g)은 손질된 토막 닭으로 구성돼 닭볶음탕은 물론 찜닭, 닭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들은 전국의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마트맥스 냉장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는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롯데마트 축산 MD 이근우 담당자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닭고기를 선보이기 위해 단순 유통을 넘어 농가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기획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농가협의회’를 발족해 현재 570개 이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간편 조리로 즐길 수 있는 ‘구워먹는 닭’을 GS더프레시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지난 4월 배달의민족의 즉시배송 플랫폼인 B마트에서 첫 출시 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구워먹는 닭’은 100% 국내산 냉장 닭 한 마리를 먹기 좋게 손질한 제품으로, 별도의 튀김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200도에서 약 22~25분간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구운 치킨을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다이어트나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배달 치킨과 비교해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품질 좋은 국내산 닭을 사용해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림의 ‘구워먹는 닭’은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의 냉장 코너에서 특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GS더프레시 하민주 축산 팀장은 “가성비는 물론 맛과 품질까지 갖춘 ‘구워먹는 닭’을 GS더프레시에서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림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피자헛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인기 프로모션 ‘반값다 피자헛’을 6월에도 연장한다. 지난 3월 시작된 이 프로모션은 4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며 평일과 주말 모두 풍성한 혜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6월에는 피자헛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콤비네이션 피자’가 평일 반값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콤비네이션 피자는 고기와 야채 토핑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뤄 다양한 연령층과 입맛을 아우르는 스테디셀러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됐다. 평일에 포장 주문을 이용할 경우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1만3950원에, 배달 주문 시에는 40% 할인된 1만6740원에 구매 가능하다. 주말에는 프리미엄 피자(L 사이즈)를 포장 주문할 경우 동일 사이즈 피자를 1판 더 제공받는 1+1 혜택이 계속 유지된다. 첫 번째 피자가 프리미엄 피자일 경우, 두 번째 피자는 모든 L 사이즈 메뉴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피자헛 매장(단, 사북고한점, 단양점, 잠실야구장점, 천안SDI점 제외)과 피자헛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앱), 콜센터를 통해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에 최적화된 소파 신제품 4종을 오는 5월 31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플로코, 아떼, 오브, 닛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주거 형태와 생활 방식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룸은 신혼 시기에 빈번한 생활환경 변화와 공간 제약, 감각적인 인테리어 욕구를 고려해 실용성과 미적 요소를 고루 갖춘 소파 라인을 선보였다. 각 제품은 신혼부부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디자인 씽킹 기반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플로코는 다섯 가지 블록 조합이 가능한 모듈형 소파로, 공간 구성에 따라 형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외곽의 입체적 테두리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했으며, 숨겨진 지퍼를 통해 커버를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위생 관리가 용이하다. 따뜻한 질감의 매버릭 패브릭과 시원한 감성의 클로이 패브릭 두 가지 소재 중 선택할 수 있다. 아떼는 부드러운 착석감과 세련된 슬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다. 이지커버링 구조로 커버 탈착이 가능해 화이트 소파에 대한 신혼부부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소파 하부에는 수납 기능이 추가되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5년도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다로’는 만 35세 이하 내·외국인이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용권으로, 가격은 7,900원이다. 해당 이용권을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 ‘바다로’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51척의 연안여객선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에는 최대 50%, 주말에는 최대 20%까지 할인되며, 총 12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단, 명절 연휴 등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특히, 만 24세 이하 이용자는 본인을 포함해 최대 5명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권’도 구매할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운조합과 연안여객선사들과 협력해 청년층의 국내 섬 여행을 장려하고, 연안 여객 수요 확대를 통해 항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바다로’ 이용권에 대한 구매 방법, 할인 기준, 참여 선박 등 자세한 사항은 여객선 예매 누리집(island.theks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해운조합(☎02-6096-2043)을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강도형 해양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디메디가 약국 전용 인공지능 SaaS 솔루션 ‘아이약’의 신규 기능 ‘아이약-아이당뇨’를 통해 당뇨병 환자 요양비 청구 업무를 자동화하고, 환자 맞춤 상담까지 가능한 특화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에는 당뇨병 환자에게 소모성 재료를 처방받은 약국이 요양비 청구를 하려면 위임장, 거래명세서, 세금계산서 등 복잡한 문서와 함께 요양기관정보마당에 일일이 입력해야 해 2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 이로 인해 전체 약국의 60%가 처방 자체를 기피하는 상황이었지만, ‘아이약-아이당뇨’는 단지 처방전 사진을 앱으로 촬영하는 것만으로 관련 서류를 자동 생성하고 요양비 청구까지 2분 안에 완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환자 전용 앱 ‘아이약’과의 연동이다. 환자가 앱을 통해 혈당, 복약 이력, 병력을 기록하면 약사가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밀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어, 약국 내에서의 상담 서비스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전국 180개 약국, 312명의 약사가 ‘아이당뇨’를 활용하고 있으며, 누적 처방전 처리 건수는 2만 건, 환자 이용자 수는 1만 1천여 명에 달한다. 이에 에이치디메디는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돌비 래버러토리스가 올여름 관객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릴 어드벤처 신작 네 편을 소개했다. 서스펜스와 감성, 판타지, 스포츠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이번 라인업은 프리미엄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입체 사운드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상영된다. 첫 주자는 6월 28일 개봉하는 공포 서스펜스 ‘씨너스: 죄인들’이다. ‘블랙 팬서’ 시리즈로 잘 알려진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포 장르로, 고향으로 돌아온 쌍둥이 형제가 마주한 미스터리한 ‘악’과의 대결을 다룬다. 마이클 B. 조던의 1인 2역 연기와 루드비히 고란손 음악감독의 블루스 사운드가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더욱 극대화된다. 이어 7월 6일에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의 실사 버전이 관객을 찾는다. 드래곤과 함께 하늘을 나는 장면은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생생하게 살아나며, 히컵과 투슬리스의 우정은 돌비 비전으로 더욱 선명하게 그려진다. 메가박스에서는 해당 영화 관람객을 대상으로 돌비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6월 18일 개봉하는 픽사의 신작 ‘엘리오’는 지구에서 소외감을 느끼던 한 소년이 우주에서 친구를 만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