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봇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소장 김정삼)는 6월 3일(월)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학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수협중앙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와 제주지역 ICT융합 인재양성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제주대학교 이공계 대학생 대상으로 ICT융합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장, 고창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원장, 수협중앙회 배현두 부대표, 양방훈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CT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생 현장실습 협력, 인재양성 교육에 필요한 시설물 및 장비 공동 활용 ,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을 위한 협력교육 및 현장실습 지원 , 전파,방송,통신 우수인재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대학교 통신공학과 대학생 대상으로 학점과 연계하여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전파,방송,통신 실무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n
※이인좌의 난 [장면 1: 원인] 내레이션: "1728년, 조선시대 후기. 영조가 즉위한 그 해, 경종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영조의 즉위 과정에서 불만이 불거졌습니다." 소론: "금상(今上)이 선왕(先王)을 독살하고 왕위를 찬탈했다니, 이는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남인 일부: "맞습니다. 우리도 마땅히 뜻을 모아야 합니다." [장면 2: 경과] 내레이션: "이인좌를 비롯한 소론과 남인 일부는 청주성을 점령하고, 한양으로 진격하려 했지만 안성과 죽산에서 관군에게 패배했습니다." 이인좌: "아, 하늘이 우리를 돕지 않는구나! 후일을 기약하고, 살길을 도모해야 한다." [장면 3: 결과] 내레이션: "이인좌의 난은 결국 실패로 끝났으며, 반란을 주도한 이인좌와 그의 세력들은 처형되었습니다." 경사: "이인좌와 그의 세력들은 모두 체포되었고, 처형되었습니다." [장면 4: 영조의 대응] 내레이션: "영조는 탕평책을 추진하여 왕권을 강화하고, 정치적 안정을 도모했습니다." 영조: "이런 반란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탕평책을 추진하여 국가를 안정시키겠다!" [장면 5: 결론] 내레이션: "이인좌의 난은 조선시대 후기의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갈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 대동법 [장면 1: 배경 설명] 내레이션: "조선시대, 백성들은 지역마다 다른 특산물을 세금으로 납부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세금 부과 기준이 모호하고, 백성들의 부담이 컸습니다." 백성 1: "특산물을 구하기도 어렵고, 운반도 힘들어 세금을 내기 너무 힘들어요." 백성 2: "모든 지역이 같은 특산물을 생산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불공평해요." [장면 2: 대동법 시행] 내레이션: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608년, 선조 41년에 경기도에서 대동법이 처음 시행되었습니다." 관료: "이제부터 특산물 대신 쌀로 세금을 납부하십시오. 이를 통해 세금 부과 기준을 통일하고, 백성들의 부담을 줄일 것입니다." [장면 3: 대동법의 확대] 내레이션: "대동법은 이후 점차 확대되어 1708년, 숙종 34년에 전국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관료: "전국적으로 대동법을 시행하여, 모든 백성이 공평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장면 4: 대동법의 결과] 내레이션: "대동법 시행으로 백성들의 부담이 줄어들고, 국가 재정이 안정되었습니다. 농업에 집중할 수 있어 농업 생산량도 증가했습니다." 백성 3: "이제 세금을 내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어요." 백성
※독도와 안용복 [장면 1: 안용복의 출생과 울릉도에서의 생활] 내레이션: "안용복, 조선 숙종 때 동래에서 태어난 어부로,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인받은 인물입니다." 안용복: "울릉도에서 어로와 농사 활동을 하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죠." [장면 2: 일본 어부들과의 충돌 및 납치] 내레이션: "1693년, 울릉도에서 일본의 오야 집안 어부들과 충돌하여 오키섬으로 납치됩니다." 일본 어부: "이 땅은 우리 일본의 땅이다!" 안용복: "아니요, 울릉도는 분명히 조선의 영토입니다!" [장면 3: 돗토리성에서의 주장] 내레이션: "오키도주를 거쳐 돗토리성의 호키슈 태수 앞에서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주장합니다." 안용복: "울릉도와 자산도(독도)는 분명 조선의 땅입니다!" 호키슈 태수: "그렇다면 막부의 서계를 받아오시오." [장면 4: 서계의 획득과 대마도에서의 서계 상실] 내레이션: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자산도(독도)가 조선령이라는 서계를 받아내지만, 나가사키에서 쓰시마 후추번주에게 빼앗깁니다." 안용복: "서계를 잃다니... 어떻게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장면 5: 조정의 대응과 외교 전략] 내레이션: "조정은 대마도 번주의 행동이 막부의 입장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6월 17일(월) 16시부터 국토교통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 ‘안될과학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인공지능(AI)이 열어가는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시민 대상 인공지능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을 진행할 ‘궤도’는 연세대학교에서 천문우주학을 전공하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 현재는 구독자 110만 명인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은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학문이 아닌 문화로써 접근하려는 과학커뮤티케이터로서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와 앞으로 AI가 가져다 줄 미래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에 대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풀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되며, 특강 신청은 6. 3.(월)부터 6. 14.(금)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5smQ1yey)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정보화지원과(760-228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3월부터 GPT 행정활용 연구팀인 “GP+지기”를 운영해
※장희빈 [장면 1: 배경 설명] 내레이션: "장희빈, 본명 장옥정은 1659년에 태어나 조선시대 숙종의 후궁이자 왕비가 되었습니다." [장면 2: 후궁이 되는 장희빈] 내레이션: "숙종의 첫 번째 왕비인 인경왕후가 죽은 후, 장옥정은 숙종의 마음을 사로잡아 후궁이 되었습니다." 숙종: "옥정아, 너를 후궁으로 삼겠다." 장옥정: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폐하!" [장면 3: 희빈으로의 상승] 내레이션: "아들을 낳은 후, 장옥정은 희빈의 지위에 올랐습니다." 장옥정: "반드시 왕비가 될 것이다." [장면 4: 왕비로 등극] 내레이션: "숙종의 총애를 받아 왕비의 자리에 올랐지만, 숙종의 마음은 다시 숙빈 최씨에게로 옮겨갔습니다." 숙종: "옥정아, 이제 너는 왕비다." 장옥정: "폐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장면 전환) 숙종: "이제는 최씨가 내 마음을 사로잡는군." [장면 5: 강등과 저주 혐의] 내레이션: "장희빈은 다시 희빈으로 강등되었고, 인현왕후를 저주했다는 혐의로 사약을 받게 되었습니다." 숙종: "옥정아, 이제 너는 다시 희빈이다." 장희빈: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입니까!" (장면 전환) 병사: "인현왕후를 저주한 혐의로 사약을 받으시오."
※예송논쟁 [장면 1: 배경 설명] 내레이션: "조선시대의 중요한 정치적 논쟁, 예송논쟁은 상복 착용 기간을 두고 서인과 남인이 대립한 사건입니다. 이는 당시의 정치적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습니다." [장면 2: 1차 예송논쟁] 내레이션: "1659년, 효종이 사망하자 그의 어머니 자의대비가 상복을 입는 기간을 두고 서인과 남인이 대립하였으나, 서인이 승리합니다." 서인 대표: "자의대비는 1년 동안 상복을 입어야 합니다!" 남인 대표: "아니요, 3년 동안 상복을 입어야 합니다!" [장면 3: 2차 예송논쟁] 내레이션: "1674년, 효종의 비인 인선왕후가 사망하자, 그녀의 시어머니 자의대비의 상복 착용 기간을 두고 다시 서인과 남인이 대립했으나 남인이 승리합니다." 서인 대표: "이번에는 자의대비가 9개월 동안 상복을 입어야 합니다!" 남인 대표: "1년 동안 상복을 입어야 합니다!" [장면 4: 정치적 배경] 내레이션: "서인은 인조반정 이후 권력을 장악하고 있었지만, 남인은 이를 견제하고자 했습니다. 예송논쟁은 이러한 정치적 대립의 일환으로 발생했습니다." [장면 5: 학문적 의미] 내레이션: "예송논쟁은 성리학의 이론과 실제를 적용하는 문제를 다
※정묘호란 [장면 1: 배경 설명] 내레이션: "16세기 말부터 17세기 초까지, 조선은 일본의 침략과 후금의 위협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임진왜란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을 잃은 조선은 군사력을 강화하며 신중한 외교를 펼쳤지만, 후금의 세력 확장으로 새로운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면 2: 후금의 침략] 내레이션: "1627년 1월 13일, 후금의 3만 군사가 조선을 침략했습니다. 전쟁 초반, 준비되지 않았던 조선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후금 군사: "조선을 정벌하라!" 조선 백성: "우리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장면 3: 인조의 피난] 내레이션: "인조는 강화도로 피난을 떠났고, 후금은 강화도를 함락시키지 못했습니다." 인조: "강화도로 피난하라! 후금을 막아야 한다." [장면 4: 협상과 정묘약조] 내레이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후금은 조선과의 협상을 통해 전쟁을 종결하고자 했습니다. 1627년 3월 3일, 조선과 후금은 정묘약조를 체결했습니다." 후금 사신: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내자." 조선 관리: "정묘약조를 체결하자." [장면 5: 전쟁의 결과와 영향] 내레이션: "정묘호란 이후, 조선과 후금은 형제 관계를 맺었으나, 조선은 후금
※병자호란 [장면 1: 전쟁의 원인] 내레이션: 1636년 12월, 청나라는 조선에게 신하의 나라가 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조선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청나라 사신: "조선은 청나라의 신하가 되어야 한다." 조선 관리: "우리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장면 2: 전쟁의 시작] 내레이션: 청나라는 10만 대군을 이끌고 조선을 침략했습니다. 조선의 왕과 신하들은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저항했습니다. 조선 군사: "청나라 군이 몰려옵니다! 빨리 남한산성으로 피난해야 합니다!" 인조: "남한산성에서 끝까지 싸우겠다." [장면 3: 남한산성의 상황] 내레이션: 남한산성에서의 저항은 식량 부족과 추위로 인해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조선 백성: "식량이 부족합니다. 추위도 견디기 힘듭니다." 인조: "아! 어쩔 수 없이 항복해야만 하는가." [장면 4: 전쟁의 결과와 볼모] 내레이션: 결국 조선은 청나라와 군신관계를 맺고,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습니다. 청나라 사신: "이제 조선은 우리 청나라의 신하국이다." 소현세자: "조선의 미래를 위해 청나라로 가야 한다." [장면 5: 병자호란의 영향] 내레이션: 병자호란은 조선의 정치와 사회에 큰
※노량해전 [장면 1: 전투 전날] 내레이션: 1598년 11월 19일, 7년 동안 이어진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가 노량해협에서 벌어집니다. 이순신 장군은 조선 수군과 명나라 수군을 이끌고 일본 수군과의 최후의 결전을 준비합니다. 이순신: "우리의 마지막 전투다. 모든 힘을 다해 적을 물리쳐야 한다." [장면 2: 전투의 시작] 내레이션: 이순신 장군과 명나라 수군은 협력하여 일본 수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입니다. 조선 수군: "적들이 몰려옵니다! 모두 준비하라!" 명나라 수군: "우리가 함께 싸운다! 적을 놓치지 말라!" [장면 3: 이순신 장군의 전사] 내레이션: 전투 도중,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지만, 그의 희생은 조선 수군에게 큰 힘을 줍니다. 이순신: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끝까지 싸워 승리를 쟁취하라." 조선 수군: "장군님...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장면 4: 조선 수군의 승리] 내레이션: 조선 수군과 명나라 수군은 일본 수군을 크게 무찌르며 승리를 거둡니다. 이로써 임진왜란은 종식됩니다. 조선 군사: "우리가 이겼다! 전쟁이 끝났다!" 명나라 군사: "우리의 승리다! 모두 수고했다." [장면 5: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며] 내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