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12월 동행축제’ 개막…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홍보와 소비 촉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홍대 레드로드에서 ‘12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열고, 다양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말 따뜻한 소비문화 확산 목표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12월 동행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통해 연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비 촉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 거리인 홍대 레드로드(R1, R2)에서 개최됐으며,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장소에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R1 구역, 다채로운 판매·체험관 운영 R1 구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다: 라이콘&동행제품 판매관: 이천 쌀크림빵, 폐가죽 리사이클 핸드백 등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제품 전시. -청년상인관: 육거리소문난만두, 수비드 스테이크 등 전통시장·상점가 청년 상인들의 제품과 열정 소개. -온기 먹거리 장터: 알밤석갈비, 홍천찐빵 등 지역 대표 향토기업의 먹거리 판매. R2 구역, 인기투표와 K-뷰티 전시관 운영 R2 구역에서는: -동행축제 참여제품(100개사) 인기투표 및 시식·체험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