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LG전자와 손잡고 ‘LGE.COM 신한카드’ 출시…연말까지 다양한 혜택 제공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LG전자와 협업해 새로운 콘셉트의 ‘LGE.COM 신한카드’를 출시하고, 연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LGE.COM 신한카드’는 LG전자 온라인몰인 LGE.COM에서 제품 구매 시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구매 시점에 신청한 금액을 12개월 뒤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제품 구입 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이용 가능하다. 신청 가능한 금액은 10만원, 20만원, 50만원, 10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00만원 할인 ‘LGE.COM 신한카드’는 일정 기간 동안 이용 실적을 충족하면 신청한 ‘플러스 서비스’ 금액을 모두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신청일로부터 12개월 동안 △400만원 이용 시 10만원 △800만원 이용 시 20만원 △1500만원 이용 시 50만원 △4000만원 이상 이용 시 100만원이 할인된다. 특히, 제품 구매 금액도 이용 실적에 포함되어 실적 달성이 한결 수월하다. 예를 들어, 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구매하면서 ‘플러스 서비스’로 50만원을 신청하면, 총 1500만원의 실적 중 500만원이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