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열리는 도그스포츠댄스 국제 대회 ‘2025 DSD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DSD 미니 매치’가 6월 7일 강아지숲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동물과사람 및 DSD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월드 챔피언십의 사전 대회 형식으로 마련됐다. 이번 미니 매치는 △퍼피 파티 클래스(12개월 미만 강아지 대상) △비기너 클래스 △오픈 트릿 클래스 △오픈 클래스 등 총 4종목으로 구성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참가자들을 위한 온라인 디비전도 별도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제출한 영상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결과는 개별 피드백과 함께 이메일로 제공된다. 대회 당일 오프라인 경기는 시상식과 상장 수여로 마무리되며, 세계적인 도그스포츠댄스 스타 루츠카(체코)와 이정윤 트레이너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참가 접수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참가자는 영상 제출을 통해 심사를 받을 수 있고, 오프라인 참가자는 종목별 시간 규정에 맞는 음악 파일을 사전 제출해야 한다. 동물과사람은 이번 미니 매치가 참가자들이 세계적인 심사위원으로부터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국제 대회를 앞두고 참가자들의 실전 감각을 높일 수
더존비앤씨티가 운영하는 반려견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오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도그페스타 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도그페스타는 반려 가족과 비반려인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번에는 기존 가을 시즌이 아닌 봄 시즌에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강아지숲이 주최하고 동물과사람이 주관하며, 하림펫푸드-가장 맛있는 시간 30일, 헬로마이펫, 바비온, 트러스티푸드, 펫생각, 허레이, 붐붐포 등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특히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행사 기간 동안 강아지숲을 방문하는 모든 강아지에게 무료입장 혜택이 제공되며, 춘천 지역의 취약 계층 반려 가정을 초청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반려 가족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특별 포토존이 운영되며, 어린이와 반려견을 위한 선착순 150개의 풍선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로 잘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요 프로그램을 이끈다. 축제 첫날인 22일에는 ‘강아지 이야기, 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강아지숲 곳곳을 함께 산책하며 강아지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겨울을 맞아 동절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인 여행객, 가족, 연인 단위의 방문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1인 입장권뿐만 아니라 2인 및 4인 패키지권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패키지권 구매 시 입장료와 함께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음료도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이 적용된 입장권은 오는 11월 2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네이버, 쿠팡, 야놀자,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하다. 입장권 사용 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다른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강아지숲은 풍부한 적설량으로 매년 겨울 아름다운 설경을 선사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겨울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강아지숲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이 만들어낸 겨울 풍경을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입장료 부담을 낮췄다”며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강아지숲에서 겨울의 정취와 설경을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