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자사의 비타민C 전문 브랜드인 비타그란의 분말형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제품 중앙에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 이미지를 배치하는 등 소비자가 비타민C 제품임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제형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그래픽을 적용해 소비자의 식별력을 높였다. 회사 측은 이번 분말 제품 리뉴얼을 시작으로 정제, 츄어블, 구미 젤리 등 비타그란의 다른 제품군에도 순차적으로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은 1포당 비타민C 10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1000%에 해당하는 고함량이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비타민C는 체내에서 산화 손상을 막아주는 데 도움을 주며, 수용성 특성상 과잉 섭취 시에도 체외로 배출된다. 또한 비타민 B6와 나이아신은 각각 1일 기준치의 100%, 비타민 B2는 171%까지 함유돼 있어 평소 과일과 채소 섭취가 부족한 이들에게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타그란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을 비롯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이 올리브영 입점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포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생활정원은 △비피움 레티놀 콜라겐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 △비피움 혈당&다이어트 커피맛 등 건강기능식품 3종을 선보였다. 이 중 대표 제품인 ‘비피움 레티놀 콜라겐’은 올리브영 전체 카테고리에서 일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비피움 레티놀 콜라겐’은 스위스산 레티놀과 500 달톤(Da)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1포에 각각 1000마이크로그램(μg)과 1000밀리그램(mg) 함유하여,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너뷰티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비피더스 유산균을 함유한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와 혈당 조절과 체지방 관리에 효과적인 ‘비피움 혈당&다이어트 커피맛’도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함께 인기몰이 중이다. 생활정원은 비피움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12일까지 전 제품 최대 32%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이달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갈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트렌디한 성분과 간편한 이너뷰티 관리 방식이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