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ISMS(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MS는 기업이나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시스템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인증 제도다. 이번 인증 과정에서 동아제약은 △관리 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항목)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항목) 등 총 80개 심사 기준을 충족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 전반에 걸친 안정적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인증 범위에는 약국 전용 B2B 온라인 쇼핑몰 ‘답몰(:DAPmall)’,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 ‘디몰(:Dmall)’, 화장품 브랜드 공식몰 ‘파티온몰(FATIONmall)’과 대외 홈페이지가 포함됐다. 앞서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9년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27001’, 2022년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IEC 27701’을 BSI(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인증받은 바 있으며, 사후 심사도 통과하며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유지해 왔다. 동아제약은 “이번 ISMS 인증 획득은 당사의 정보보호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18일 탐폰 입문자와 활동성을 중시하는 여성을 겨냥한 ‘템포 내추럴코튼 탐폰 라이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템포 탐폰 레귤러보다 외통이 2mm 더 얇아져 사용감을 개선했으며, 고밀도 다겹 흡수 시스템을 적용해 샘 걱정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제거용 실을 견고하게 고정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흡수체와 커버, 제거용 실까지 모두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글로벌 섬유 품질 인증인 OEKO-TEX® Class Ⅰ 등급과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을 획득해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성을 입증했다. 사용자는 생리량에 따라 라이트, 레귤러, 슈퍼 3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18일부터 쿠팡에서 가장 먼저 판매되며,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는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템포는 1977년 국내 최초로 체내 삽입형 생리용품 탐폰을 선보인 이후 꾸준히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연속 국내 탐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탐폰 사용 경험이 적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상쾌한 입냄새 케어 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편의점 CU에 공식 입점했다고 8월 8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편의점 채널 가운데 최초로 이뤄진 것으로, 앞서 올리브영을 통해 첫 오프라인 유통을 시작한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이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잡게 됐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4.7mm 크기의 액상 캡슐 형태로, 섭취 시 입 안 가득 상쾌한 쿨링감을 전달하는 구취 케어 제품이다. 이중 캡슐 구조로 내부 성분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얇은 커버링 기술을 적용해 캡슐이 터질 때 껍질이 남지 않아 목넘김이 부드럽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언제든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지난 4월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일시 품절 사태까지 빚었던 이 제품은, 편의성과 즉각적인 효과로 빠르게 구취 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CU 입점을 통해 듀오버스터 민트볼을 보다 가까운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쾌함을 전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영유아를 위한 알레르기성 피부염 치료제 ‘디판큐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유아는 피부 장벽이 얇고 외부 자극에 민감해 다양한 피부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특성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영유아 다빈도 질병 상위 20개 중 4개가 피부질환으로, 특히 알레르기성 피부염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출시된 디판큐어는 저자극 스테로이드 성분인 하이드로코르티손과 피부 재생을 돕는 덱스판테놀을 주성분으로 한다. 하이드로코르티손은 우수한 항염 효과를 지니면서도 자극이 적어 민감한 영유아 피부에 적합하며, 덱스판테놀은 피부 재생과 보습을 도와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제품은 △보존제 △항생제 △향료 △색소를 모두 제외한 무첨가 처방으로 구성돼 안전성을 높였다. 쉐어버터를 포함해 부드러운 사용감과 끈적이지 않는 제형을 구현했으며, 원터치캡 튜브 형태로 위생적이고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디판큐어는 동아제약의 어린이 피부 외용제 라인업인 ‘디판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존 디판테놀(피부염·기저귀 발진), 디판버그(벌레물림), 디판셉틱(상처) 제품군과 함께 어린이 피부 질환의 증상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자사의 비타민C 전문 브랜드인 비타그란의 분말형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제품 중앙에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 이미지를 배치하는 등 소비자가 비타민C 제품임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제형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그래픽을 적용해 소비자의 식별력을 높였다. 회사 측은 이번 분말 제품 리뉴얼을 시작으로 정제, 츄어블, 구미 젤리 등 비타그란의 다른 제품군에도 순차적으로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은 1포당 비타민C 10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1000%에 해당하는 고함량이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비타민C는 체내에서 산화 손상을 막아주는 데 도움을 주며, 수용성 특성상 과잉 섭취 시에도 체외로 배출된다. 또한 비타민 B6와 나이아신은 각각 1일 기준치의 100%, 비타민 B2는 171%까지 함유돼 있어 평소 과일과 채소 섭취가 부족한 이들에게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타그란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을 비롯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은 코막힘과 코점막 손상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복합 성분 비강 스프레이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는 자일로메타졸린과 덱스판테놀(D-판테놀)을 함께 함유한 국내 유일의 복합 일반의약품으로, 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 등에 따른 코막힘 완화와 손상된 비강 점막의 재생을 동시에 돕는 제품이다. 주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은 코막힘의 주요 원인인 비강 혈관 확장에 따른 충혈을 완화해 호흡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며, 함께 함유된 덱스판테놀은 건조하거나 손상된 점막에 보습과 재생 효과를 제공한다. 제품 100ml 기준 덱스판테놀 5000mg이 함유돼 있어 비염 증상으로 손상된 코점막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실리콘 보호 캡이 적용돼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L-멘톨 성분이 첨가되어 사용 후 청량한 느낌을 제공한다. 세밀한 분사력으로 코점막 깊숙한 부위까지 유효성분이 고르게 전달되는 점도 장점이다. 사용법은 성인 기준 하루 3회 이하, 양쪽 비강에 각각 1회 분무로 간편하며, 현재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염이나 감기로 인해 코막힘과 함께 코점막
동아제약의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을 포함한 주요 도시의 뷰티 편집샵 하메이(HARMAY)에 입점하며 중국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파티온은 이번 하메이 매장 입점을 계기로, 티몰·더우인 등 온라인 플랫폼에 이어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하메이는 중국 전역에 1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창고형 콘셉트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으로, 현지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입점 매장에서는 파티온의 대표 트러블 케어 제품 4종이 판매된다. 제품 라인업은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 △하이-시카 토너패드 △트러블 스팟 패치로, 모두 민감하고 문제성 피부를 진정·관리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최근 K-뷰티 수출 규모가 연간 100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중국은 약 25억 달러 수출 규모로 여전히 최대 수출국 지위를 유지 중이다. 특히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는 10~20대 젊은 소비층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파티온 역시 젊은 소비자 친화형 유통채널인 편집샵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파티온은 최근 중국 인플루언서의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 노출
동아제약이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할 신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을 4월 1일 출시했다. 작은 크기의 액상 캡슐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이 제품은 강력한 쿨링 효과와 부드러운 목넘김을 앞세워 미팅, 데이트, 커피나 흡연 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다. 지름 4.7mm의 미니 액상 캡슐인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해 1~2개만 섭취해도 입 안 가득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입 안에서 녹아 퍼지는 첫 번째 상쾌함과 캡슐을 터뜨릴 때 퍼지는 두 번째 상쾌함이 더해져, 두 번의 청량감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이번 제품에 이중 캡슐 구조와 ‘심리스(Seamless) 기술’을 적용했다. 심리스 기술은 얇고 매끄러운 캡슐 커버링 기술로, 캡슐 터짐 시 느껴지는 잔여감 없이 부드럽게 삼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가방이나 차량 안에 휴대하기 편리해 장거리 운전 중에도 유용하다. 올리브영을 통해 4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 혜택가로 제공된다. 동아제약은 이번 신제품이 다양한 일상 속에서 간편한 상쾌함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
동아제약이 반려동물의 장과 구강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유산균 제품을 선보인다. 동아제약은 3월 27일, 자사의 마인드풀 펫 헬스케어 브랜드 ‘벳플’이 신제품 ‘벳플 락토덴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벳플 락토덴탈’은 반려동물의 입 냄새, 치석, 배변 등 일상적인 건강 고민을 통합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복합 유산균 영양제다. 벳플은 관절, 눈, 요로, 헤어볼, 스트레스 등 다양한 반려동물 건강 이슈를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제품군을 선보여온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영양제 라인업을 더욱 확대했다. 제품은 구취 감소 및 구강 유해균 억제, 치태 지수 개선에 효과가 입증된 특허 유산균 ‘웨이셀라 사이베리아 CMU’와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다니스코 17종 유산균’을 함께 배합했다. 1포당 총 120억 CFU(유산균 수 측정 단위)의 유익균이 함유돼 있다. 이와 함께 항균과 항염에 효과적인 프로폴리스 추출 분말, 잇몸 건강을 위한 STAY-C50 비타민C 성분도 포함돼 있어 입속 유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제품은 스틱형 분말 타입으로, 하루 1~2포를 사료에 뿌리거나 물에 타서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도록 했다. 출시된 ‘벳플 락토덴탈’은 동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 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는 가그린의 대표적인 여섯 가지 향 제품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로, 가그린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트에는 △제로 △오리지널 △후레쉬 라임 △피치민트 △유자민트 △제로 블라스트 등 여섯 가지 향이 포함됐다. 또한, 100ml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며, 여행이나 외출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는 동아제약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섯 가지 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세트를 통해 고객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가그린 제품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