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서머 립 컬렉션’ 선보여…한 겹의 컬러로 여름 무드를 완성하다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여름 시즌을 맞아 ‘서머 립 컬렉션(Dare to Bare)’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센슈얼 라인의 신규 색상을 포함해 여름 감성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립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한 겹의 컬러만으로도 개성과 무드를 자연스럽게 드러내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맑고 섬세한 컬러와 다양한 립 제형을 통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컬렉션은 헤라의 베스트셀러인 센슈얼 라인의 3가지 제형—누드 글로스, 파우더 매트, 틴티드 샤인—에서 총 12가지 색상을 포함하며, 그중 5종은 새롭게 출시된 컬러다. 특히 투명한 광택감을 지닌 ‘센슈얼 누드 글로스’에는 ‘웻베리’와 한정 수량의 ‘체리콕’, ‘허니드’가 추가되었으며, 벨벳 제형으로 마무리되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에는 ‘데어베어’와 ‘핑크헤이즈’가 새로 포함됐다. 이번 서머 립 컬렉션은 Z세대 모델 박제니, 유예린, 댄서 하리무가 참여한 화보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들이 지닌 각기 다른 개성과 태도가 헤라의 브랜드 메시지인 ‘나다움’과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더불어 Mnet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7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