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베, 2025년 뱀띠 에디션 출시…아기 옷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아기 옷 브랜드 메르베(다원컴퍼니)가 2025년 을사년(뱀의 해)을 맞아 특별한 ‘뱀띠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르베는 0~36개월 아기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의류를 제작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30년 장인의 손길로 건강한 목화솜에서 실을 뽑아 만든 순면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2025년 뱀띠 에디션은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아기의 피부 건강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 배냇슈트: 신생아에게 입히고 벗기기 간편한 디자인 - 달잠 스와들 슈트: 신생아의 모로 반사 방지 및 태열 관리에 도움 - 바디슈트·상하의 내의·우주복·모자·손싸개·발싸개 등 다양한 의류 포함 특히, 모든 제품에는 귀여운 뱀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됐다. ‘베베뱀’과 ‘통통이뱀’ 캐릭터는 계절과 상관없이 육아 환경에 적합한 소재로 제작되어 활용도가 높다. 메르베는 직접 목화를 재배하며 30년간 순면만을 고집하는 브랜드로, KC 인증 및 무형광 소재 인증을 받은 안전한 원단을 사용한다. 아기는 스스로 체온 조절이 어려워 피부에 태열이 쉽게 오를 수 있는 만큼, 건강한 목화에서 태어난 국내산 순면 소재가 피부 보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