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 17’의 사전 예약이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는 허위‧기만 광고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며 주의를 요청했다. 방통위는 일부 대리점과 판매점이 온라인과 SNS를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하거나, 단말기 지원금 지급 조건을 허위로 안내해 소비자를 유인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 피해 유형으로는 ▲온라인 허위 광고를 통한 불분명한 장소로의 유인 ▲미승낙 유통점의 불법 개통 ▲계약서에 선택약정 할인과 추가 지원금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은 판매 ▲지원금 지급 약속 불이행 등이 있다.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자는 온라인 판매점이 정식 사전승낙을 받은 곳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대면 판매점 방문 시 온라인 광고 주소와 동일한지 점검해야 한다. 또 단말기 계약 시에는 계약서에 명시된 할부 조건, 지원금 지급 내용과 시기, 부가서비스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통위는 만약 단말기 구매 과정에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동통신사 고객센터(114) 또는 정보통신진흥협회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센터(080-2040-119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유조이게임즈가 자사의 신작 미소녀 수집형 전략 여신 RPG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의 인게임 웹툰 콘텐츠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인게임 웹툰은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의 핵심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형 콘텐츠로, 플레이어(단장님)가 경험하는 여정과 ‘페이트 큐브’의 비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웹툰은 게임 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순차적으로 해제되며, 플레이어의 선택과 행동이 스토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방식으로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첫 에피소드에서는 왕궁에 잠입한 모험단이 ‘페이트 큐브’의 단서를 찾기 위한 첫 임무를 수행하며, 미스터리와 긴장감이 공존하는 장면 연출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조이게임즈는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고퀄리티 미소녀 캐릭터, 전략적인 턴제 전투 시스템, 그리고 풍부한 세계관을 통해 유저들에게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웹툰 콘텐츠는 캐릭터와 세계관에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웹툰은 매주 목요일 신규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유조이게임즈가 신작 미소녀 수집형 RPG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의 정식 출시일을 오는 5월 16일로 확정하고, 전 플랫폼(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을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은 100명 이상의 개성 넘치는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전략 RPG다. 고퀄리티 3D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유저는 마치 웹툰을 읽듯 각 캐릭터의 배경과 서사를 따라가며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전투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캐릭터 고유 스킬 조합을 통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내 다양한 미션과 퀘스트는 보상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하거나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성장 시스템과도 맞물려 있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통해 유저는 일반 모집서 10장, 경험치 물약 5만 개, 골드 5만 개, 그리고 SSR 캐릭터 ‘비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설 경우 SSR 캐릭터 ‘유리아’의 한정 의상과 추가 아이템이 전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유조이게임즈는 앞서 서브컬처 철도 시뮬레이션 RPG ‘레조넌스’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모바일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