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세단 ‘그랜저’의 2026년형 연식 변경 모델을 21일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주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트림 ‘아너스(Honors)’를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26 그랜저 아너스 트림은 현대 스마트센스 II,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패키지,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 고객 요청이 많았던 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여기에 기존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블랙 잉크 전용 외관 디자인, 19인치 전용 알로이 휠,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등을 포함해 고급 세단의 외관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트림별 주요 사양을 기본화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캘리그래피 트림에는 빌트인 캠 2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기본화했으며, 익스클루시브 트림에는 10.25인치 터치형 공조 컨트롤과 주행 연동 인터랙티브 앰비언트 무드 램프를, 프리미엄 트림에는 천연 가죽 시트와 1열 통풍 시트, 스마트 파워 트렁크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2026 그랜저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가솔린 2.5 모델은 프리미엄 3798만원, 익스
현대자동차가 4월 23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대표 소형 SUV ‘2025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2025년형 모델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실속 있게 구성한 신규 트림 ‘H-Pick’을 새롭게 도입하고, 전반적인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H-Pick 트림은 기존 모던 플러스 트림을 기반으로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루프랙 등을 기본 사양으로 구성해 실속형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이로써 안전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확보한 중간 트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 트림인 ‘모던’의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으며, 상위 트림에서도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폰 무선 충전, 터치 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도어 포켓 라이팅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은 내장 마감재를 개선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제공되던 파킹 어시스트, 컨비니언스 패키지 등을 H-Pick 트림까지 확대
현대자동차가 4월 15일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아반떼’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번 연식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으로 대거 적용해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2026 아반떼는 버튼 시동과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도어 포켓 라이팅 등 일상 편의를 높여주는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한 ‘모던’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기본화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최고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17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가 기본 적용돼 고급감과 스포티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라인업에도 새로운 ‘모던 라이트’ 트림이 추가됐다. 이 트림은 스마트 트림을 기반으로 가죽 스티어링 휠과 가죽 변속기 노브, 1열 열선 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됐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던 트림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현대 디지털 키 2 터치가 기본 적용돼 첨단 편의성이 강화됐다. 현대차는 N 브랜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