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최근 발생한 경북·경남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써모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약 2000만원 상당의 텀블러, 보온병, 보온포트, 쿨러백 등 자사 제품을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은 대피소와 임시 주거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재난 속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호물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써모스는 이번 긴급 지원 외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위해 약 2800만원 상당의 스포츠 텀블러 1000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바 있으며, 2020년 온라인 공식몰 오픈 이후 매년 판매 수익금의 3%를 기부하는 등 국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텀블러 부문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해당 행사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올해는 총 32만여 명의 소비자가 조사에 참여했다. 써모스는 텀블러 브랜드 만족도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써모스코리아는 이번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 텀블러 부문의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 만족도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하고 평가하는 기준이 높아진 가운데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써모스는 현재 전 세계 120개국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로, 뛰어난 진공단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소비자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해 △텀블러 △도시락 △홈&오피스 △베이비&키즈 △야외 활동 등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더 콤팩트 스트로 컵앤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