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서점 브랜드 영풍문고가 6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기도 화성 동탄롯데점에서 출판사 ‘책읽는곰’과 함께하는 ‘2025 그림책이 참 좋아 책읽는곰 X 영풍문고’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인 신민재, 유설화, 윤정주, 김유진, 김영진, 최숙희 등 6인의 작가가 참여하며, 이들의 대표 작품 원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드문 기회다. 이들은 어린이의 일상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따뜻한 화풍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가들로, 전시에서는 주요 대표작과 함께 올해 새롭게 출간되는 신간도 함께 소개된다. ‘그림책이 참 좋아 展’은 단순한 원화 전시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그림책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시 기간 동안 매달 달라지는 테마에 따라 자석놀이, 만들기, 컬러링, 스티커 활동 등 아동 중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도슨트가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 전시 해설과 놀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낭독회와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된다. 전시장에는 독서 공간, 체험 공
영풍문고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서점 브랜드 영풍문고(대표 김경환)는 풀무원샘물과 함께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서울·경기권 주요 10개 매장에서 '영풍문고 X 풀무원샘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서점에서의 힐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책과 함께 귀리차 한 잔의 여유’를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도서, 문구, 음반, 디지털 상품 등 매장 내 전 품목을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풀무원샘물의 신제품 ‘하루귀리’ 1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영풍문고는 조용하고 쾌적한 매장 환경에서 쇼핑을 즐긴 뒤 건강한 귀리 음료와 함께 소소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샘물의 ‘하루귀리’는 귀리 원물을 통곡물 그대로 우려낸 고소한 맛이 특징인 곡물차다. 100% 국내산 원재료로 만든 식물성 음료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영풍문고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고객들이 영풍문고에서 보내는 시간이 단순한 쇼핑을 넘어 건강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