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간편 염모제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 판매 10만 개 돌파
LG생활건강의 대표 한방 헤어 브랜드 리엔에서 출시한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이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기록하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3년 연속 국내 염모제 시장 1위를 기록한[1] 리엔 흑모비책은 지난 5월, 쉽고 간편한 셀프 염색을 목표로 이 제품을 선보였다. ‘바로거품 간편염색’은 기존의 번거로운 염모제 사용법을 개선해 누구나 집에서 간단히 염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염모제의 단점 해결한 혁신적인 방식 일반적인 염모제는 색소 성분이 든 ‘1제’와 산화 성분의 ‘2제’를 별도로 섞어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반면, 리엔의 바로거품 간편염색은 1제와 2제를 한 통에 담은 원터치 용기를 도입, 샴푸처럼 모발에 바르고 헹구기만 하면 염색이 끝난다. 조밀한 거품 제형 덕분에 염색이 균일하게 이루어지며 얼룩이 생기는 문제도 방지할 수 있다. 특허 기술과 한방 성분으로 차별화 이 제품에는 특허받은 색상 지속 기술[2]이 적용돼 샤워 후 물 빠짐 걱정을 덜어주며, 암모니아를 배제하고 어성초, 자작나무 수액 등 7가지 한방 성분을 담아 모발 손상을 약 14% 줄였다[3]. 또한, 기존 크림 타입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