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30 전용 오션클럽 크루즈 단 1회 한정 출항
모두투어가 팬스타 크루즈와 협력해 2030세대 전용 크루즈 상품 ‘오션클럽 크루즈’를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오는 8월 23일 단 한 차례 출발하며, 팬스타 미라클호를 타고 부산에서 출항해 조도, 태종대, 오륙도, 동백섬, 광안대교 야경을 감상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크루즈 여행은 장기·고가 상품 위주로 ‘부유층 실버 여행’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 단기·테마형 상품의 증가로 MZ세대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션클럽 크루즈는 ‘바다 위에서 가장 뜨거운 밤’을 콘셉트로, 20세부터 39세까지의 성인만 탑승할 수 있으며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특전으로는 샴페인과 칵테일 등 주류 무제한, DJ 파티 이용권, 인피니티풀 입장권, 타월 대여, 석식·조식 뷔페, 부산항 터미널 이용료가 포함된다. 객실은 오션뷰, 발코니 스위트, 로얄 스위트로 구분되며, 요금은 28만 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MZ세대를 겨냥한 뷰티·헬스 브랜드 체험존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해상 불꽃쇼와 월드 DJ 페스티벌 출신 DJ 주디가 진행하는 풀 파티, 부산 야경과 함께 새벽까지 이어지는 애프터파티가 준비돼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