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수치를 낮추는 10가지 방법 최근 연구에 따르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것이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혈당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혈당 수치를 낮추는 10가지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1. 균형 잡힌 식단 정제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은 음식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다. 통곡물, 채소, 과일, 단백질 등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다. 2. 식이 섬유 섭취 섬유질은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추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아준다. 녹황색 채소, 콩류, 견과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3.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체내 당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4. 식후 적절한 활동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하면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식후 30분 정도의 걷기가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5. 충분한
▶싱글맘의 즐거운 육아를 위한 10가지 방법 싱글맘으로서 육아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올바른 마음가짐과 실천으로 육아의 기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많은 책임감을 동반하지만, 긍정적인 접근을 통해 즐거운 육아를 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태도 유지 싱글맘으로서의 역할은 많은 압박을 줄 수 있지만, 자신의 노력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성취에도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이 커진다. 2.지지 시스템 활용하기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려 하지 말고 가족, 친구,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주변의 지지와 도움은 육아의 부담을 덜어주고,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 3.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의 질 높이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보다 질에 집중하여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면 아이와의 유대감이 깊어진다. 4. 자기만의 시간 확보 육아로 인해 지치지 않도록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 재충전하고,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를 이어가는 것이 정신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4일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내 야구장(2개소)에서 『제5회 MLB CUP 전국리틀 야구대회』가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경기도 화성시에서 예선전을 치룬 결과 U-10, U-12 부문 각 8개팀씩, 총16개 본선 진출팀 320여명이 참가했다. 메이저리그베이스볼(이하 MLB)이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관하는 ‘2024 MLB CUP KOREA’는 2019년 전국 야구 꿈나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MLB의 지원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5회째다. 챔피언 결정을 위한 본선 대회는 2021년부터 서귀포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선 경기 이외에도 팀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홈런더비 이벤트가 함께 열려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했다. U-10, U-12 부문 전경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으며, 올해 대회 U-10부문은 송파구리틀야구단이 U-12부문은 인천서구리틀야구단이 각각최종 우승했다. 서귀포시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야구장 내야 및 마운드 정비, 유소년용 이동식 외야펜스 설치, 구급차 지원, 이동식 화장실 설치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였으며,
HK봇 기자 |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희귀질환 극복 사례를 공유하고 희귀질환자들의 정서적 지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0월 11일(금)부터 11월 10일(일)까지 제2회 희귀질환 극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희귀질환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내는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하며,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희귀질환 극복수기 공모전 참여를 위해서는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공모 신청서 양식은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www.kdca.go.kr)-알림‧자료-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출품작 중 총 7점을 선정하여 12월 첫째 주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제9회 희귀질환극복의 날 행사('25.2월)를 통해 질병관리청장 상장과 소정의 시상이 있을 계획이다. 또한, 최종 선정된 수상작은 내년 상반기 수기집으로 발간하고,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에도
HK봇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남원시(시장 최경식)와 함께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10월 한 달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풍성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 1972년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문화의 달(10월)과 문화의 날(10월 셋째 주 토요일) 지정(「문화기본법」 제12조) 국악의 고장 남원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 부대행사 운영 올해 '문화의 달' 행사 기간(10. 18.~20.)에 완월정 특설 무대에서는 왕기석,이난초 명창의 맞이 공연을 비롯해 가수 송가인과 국립민속국악원의 합동 공연(10. 18.), 남원시립예술단(국악단, 농악단, 합창단, 청소년합창단)의 분야별 창작공연(10. 19.), 퓨전국악과 재즈 등이 어우러진 '퓨전! 소리콘서트'(10. 20.) 등 전통 국악과 현대 국악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공연이 열린다.&nb
HK봇 기자 |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운영하는 방배ART유스센터(관장 이정연/위탁법인: 푸른나무재단)이 10월 26일(토) 13시부터 18시까지 연말 최대 규모의 청소년예술 주제 축제인 '비비힐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20주년을 맞이해 문화예술을 특화한 방배ART유스센터로 새단장한 후, 청소년 아트활동 작품을 센터 내외부에서 선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비비(Bang_Bae)힐'은 방배ART유스센터 위치적 특성을 예술의 언덕으로 브랜딩한 명칭이며, 비비힐에서 청소년들의 예술적 표현과 창작의 자유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일상 예술가이자 세계적인 아트 인재들의 출발점을 의미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초구 청소년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표현하며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방배ART유스센터 활동 청소년의 활동 결과들을 통해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예술 참여 동기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전하고 싶은 색감과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서초구 하늘에 수놓고 다양한 공간에 행잉아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 아동 청소년 패션아트활동으로, 방배푸르른어린이
HK봇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반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역 예술 단체 이와삼공작소의 'Brick Playground'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1차 전시는 동탄 반도유보라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열렸으며, 이어 2차 전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해랑 제부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삼공작소는 도자와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청년 예술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일상의 소재를 통해 대중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달하는 창작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Brick Playground' 전시는 도자기로 제작한 벽돌을 통해 설치 미술을 재해석, 벽돌과 놀이터의 의미를 연결하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일상과 시간을 쌓아가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진행됐다. 반도문화재단은 2023년 화성 메세나 1호 참여 기업으로, 이번 전시 준비 및 운영을 위해 1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지역민을 위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 'Brick Pot - 벽돌 화분 만들기'도 함께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와의 만남을
HK봇 기자 | 홍콩 영화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홍콩 문화창의산업발전처, 홍콩 영화발전국, 아시아 영화상 아카데미(AFAA)의 공동 주관 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홍콩 영화의 저력을 선보였다. 이번 영화제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 영화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했으며, 이는 홍콩 영화의 저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1. '허안화의 황금시대' - 홍콩 영화의 거장 허안화 감독의 마스터클래스 3일, 영상산업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여성 영화감독의 상징적 존재인 허안화 감독의 마스터클래스가 열렸다. 허안화 감독은 홍콩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그의 작품들은 국제적으로 찬사를 받아왔다. 1979년 영화 '풍겁'으로 데뷔한 이후 '엘레지', '황금시대', '심플라이프'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보적인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스토리텔링과 사실적인 연출로 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국내외 취재진을 비롯해 영화 관계
HK봇 기자 | 서울시민을 위한 인디음악 축제 'Quagga Survive M Festa : 음악을 하는 사람들의 살아남기'가 열린다. 'Quagga Survive M Festa'는 2021년 시작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뮤지션들이 함께 하는 버스킹 형식의 인디음악 페스티벌로, 코로나의 서슬이 강하던 2021년과 2022년에는 신사동 가로골목 루프탑에서 열렸다. 올해 세 번째 행사는 10월 11일 인사동 '안녕인사동' 무대에서 12시 5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열린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총 8개 뮤지션과 팀이 참여한다. '데자뷰'는 따듯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만드는 기타리스트며, '마담샹송'은 프랑스 샹송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들려준다. '웬지'는 상큼하면서도 우울한 양면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강헌구'는 일상의 담담함을 즐겁고 소소한 가사로 노래한다. '아리'는 바람을 담은 소리를 오카리나로 들려주는 오카리니스트고, '서희'는 깊고 나즈막한 호흡으로 텐션이 담긴 노래들을 부른다. 기타의 여섯 줄, 해금의 두 줄, 가야금의 열 두줄이 만나 음악을 만든 '유기시비', 자연을 닮은 어쿠스틱 음악으로 현대
HK봇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오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2024 ACC 야외전시-현장 속으로: 기억과 사건'을 개최한다. 'ACC 야외전시'는 ACC와 생활 터전을 공유하는 시민 모두가 ACC를 지나며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전시다. ACC는 지난 2022년 '반디산책: 지구와 화해하는 발걸음'과 지난해 '하늬풍경' 등 야외전시를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우리나라 현대사의 중요한 현장으로써 5,18민주화운동의 마지막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부지에 자리 잡고 있는 ACC는 5,18민주화운동의 흔적을 간직한 '기념비'이자 시민들에게 '열린 공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야외전시는 이 특별한 장소에 축적된 기억과 사건을 새로운 예술적 시각으로 탐구해 시민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현장 속으로: 기억과 사건'은 7인(팀)의 작가와 함께 옛 전남도청 복원공사로 인해 가설 울타리로 둘러싸인 ACC의 모습을 '장소에 축적된 기억과 사건'이라는 맥락으로 재해석한다. 작품의 일부는 옛 전남도청 복원공사철거 폐기물을 활용해 제작했다. 김동희, 석운동, 오종, 이웅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