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경북 안동군과 영덕군 등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침구류 400여 채를 기부하며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전했다. 이브자리는 지난 3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침구류 120채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경북 안동 지역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들의 생활 안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3월 28일에는 경북 영덕군청에 침구류 300채를 긴급 지원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바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일상으로의 복귀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브자리는 이번 산불 지원 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2020년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시작으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2023년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등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과 세계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구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오는 30일 GS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TV홈쇼핑 채널 확대에 나선다. 방송은 이날 낮 12시부터 60분간 방영될 예정이며, 이브자리는 프리미엄 침구 ‘데일리 양모패드’를 선보인다. 이브자리는 지난해 TV홈쇼핑 시장에 진출한 이후 방송마다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달 12일 방송된 한지모달 침구세트 방송에서도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성과를 거두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G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소개되는 ‘데일리 양모패드’는 100% 프랑스산 양모를 사용해 통기성과 투습성이 뛰어난 자연 소재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양모 특성에 주목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울프루프 가공 처리를 통해 털 빠짐을 최소화하고, 고밀도 60수 면을 겉감에 사용해 호텔 침구와 같은 고급스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이브자리는 론칭 방송을 기념해 ‘데일리 양모패드’를 특별 체험가로 선보이는 한편, 최대 1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오프라인 대리점과의 연계를 강조해 온 이브자리는 이번 방송에서도 온라인 주문을 대리점 배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신학기를 앞두고 식물유래 소재를 활용한 키즈(KIDS) 침구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쁘띠세프’와 ‘디노파크’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순수 식물성 섬유 모달 100%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모달 소재는 통기성과 흡수성이 뛰어나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연약한 아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성분을 활용한 가공 처리를 통해 알러지 케어 기능을 더해 아이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쁘띠세프’는 60수 모달 100% 소재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촉감이 뛰어나며, 가볍고 선명한 색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적합한 침구다. 디자인은 요정과 디저트를 모티브로 한 패턴과 파스텔톤 핑크색을 활용해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노파크’ 역시 60수 모달아사 소재를 사용한 침구로, 하얀색 바탕에 다양한 색상의 공룡 캐릭터 패턴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뒷면은 오염에 강한 진한 블루 색상으로 제작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브자리는 자사 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