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포털 커리어는 30일 한전KDN, 인천교통공사,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화성시, 한국화학연구원 등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 소식을 전했다. 한전KDN은 2025년도 신입사원, 국가보훈대상자, 경력직, 별정직 채용을 통해 총 115명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전산 △통신 △전기 △정보보호 △사무일반 △건축일반 △건축설비 등이다. 원서 접수는 6월 4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각 전형 절차는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2025년 청년 체험형 인턴 80명을 모집한다. 1기·2기 각 기수별로 일반, 고졸, 장애인 부문이 나뉘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접수 마감은 6월 5일 오전 10시까지다. EBS는 2025년 5월 계약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온라인 콘텐츠 △자율적 수업혁신 △메타버스 마케팅 △디지털 인재 양성 △예산기획 △채용·연수 등 총 15명 규모다. 원서 접수는 6월 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화성시는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통해 7개 산하 공공기관에서 총 70명을 채용한다. 참여 기관은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등이며, 접수는 6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청년들에게 공공부문 일경험을 제공하고 국토교통 분야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인턴 모집 규모는 총 120명, 11개 분야*로 구성된다. 선발된 인턴들은 3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5개월간 국토교통부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 모집 분야: 행정, 홍보, 외국어, 교육행정, 시설, 항공관제, 공간정보, 기록관리, 학예, 식품위생, 조리 등 지원 자격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만 19세~34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2월 3일부터 5일 18시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3월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인턴들이 전공과 수요를 고려해 적합한 부서에 배치되도록 하며, 국토·주택·건설·교통 등 다양한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인턴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인턴들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집합교육(오리엔테이션)과 멘토링, 정기 간담회를 운영한다. 정책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