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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가 건강검진으로 당뇨병을 미리 안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당뇨병은 후천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2형 당뇨병을 말한다. 당뇨병은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지만, 2형 당뇨병은 특히 비만과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미리 예방하면 좋는데, 당뇨병을 진단 받을 때에는 이미 당뇨병이 많이 진행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문준호 교수는 방송(youtu.be/C77Ft9Yl5cE)에서 당뇨병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니, 2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건강검진에 필수로 들어가는 혈액검사를 통해서라도 혈당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기를 권한다.

건강한 식습관, 체중조절, 유산소 운동도 좋지만, 정기적인 국가 건강검진이라도 착실히 받아야겠다. 일반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액 부담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