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장애인·소외계층 지원하는 국제개발협력 NGO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펼치는 국제개발협력 NGO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93년 설립된 밀알복지재단은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 지위를 보유한 비영리 단체로서, 국내 장애인 복지사업과 해외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적 통합,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소외계층을 위한 국내외 복지사업 전개 밀알복지재단은 국내에서 장애인·아동·노인·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직업재활 및 자립 지원, 학대 피해 아동 보호,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삶을 개선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아프리카·아시아·남미 등 14개국에서 장애인 재활, 보건·교육 지원, 식수·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며 국제개발협력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해외아동 결연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저개발국 아동들에게 교육·보건·식량을 지원하고, 전쟁 및 재난 지역에는 긴급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굿윌스토어 운영… 장애인 자립 위한 일자리 창출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의 경제적
서귀포시는 2025년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푸드트럭 6개 지역, 총 11대의 신규 영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고 밝혔다. 모집 및 신청기간은 2025년 3월 7일(금)부터 3월 17일(월)까지이며, 서귀포시청 별관 3층 위생관리과에서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현재 6개월 이상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푸드트럭 영업신고 및 보유가 가능한 자 여야 한다. 또한, ▲1인 1지역 ▲1세대 1인 ▲1차량 1개 지역 신청 만 가능하다. 푸드트럭 영업자 선정은 2025년 3월 21일(금)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별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공개추첨 을 통해 진행된다. 선정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1순위: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 제7조에 따른 취업애로 청년(15세 이상 29세 이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7조 제1항 제1호부터 제3호(생계·주거·의료급여 수급자) 2순위: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일반 시민 이번 모집은 「제주특별자치도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제4조에 근거 해 진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정성을 위해 공개모집과 공개추첨 방식으로 영업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앞으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목동14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이 6일 고시됨에 따라, 최고 49층, 5123가구 규모로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 이라고 밝혔다. 이는 목동 재건축 단지 중 6단지에 이어 두 번째 정비구역 지정 사례다. 1987년 준공된 목동14단지는 34개 동, 31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로, 안양천과 양천공원, 양천해누리체육공원 등 주민 휴식공간과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주거지역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2호선 양천구청역과도 가까워 입지가 우수하다. 목동14단지는 2023년 1월 안전진단을 통과한 이후, 신속통합기획을 거쳐 정비계획안을 마련 했으며, 주민 공람 및 서울시 심의를 거쳐 지난해 11월 최종 통과됐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에 따라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받아 기존 3100가구에서 5123가구로 확대 되며, 최고 층수는 당초 계획했던 60층에서 49층 이하로 조정 됐다. 재건축 과정에서 목동중심지구변(목동동로)과 내부 도로(목동동로8길)의 폭을 확장 해 자전거도로 및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2호선 양천구청역과 연계한 보행자전용도로 및 공공보행통로를 설치 해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안양천로변에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시와 협력해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업 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보급이 증가하면서 충전시설이 확대되고 있지만, 화재 발생 사례가 늘어나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2019년 2만9,807대에서 2023년 14만6,737대로 392% 증가 했다. 같은 기간 전기차 화재 건수도 7건에서 73건으로 늘어나 6년간 증가율이 943%에 달했다. 특히,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커, 전기차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가 필요한 상황 이다. 이에 따라, 마포구는 공동주거시설(아파트, 오피스텔, 연립주택 등) 을 대상으로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소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 한다. 지원 대상 시설에는 다음과 같은 안전장치 설치 비용 일부가 지원된다. - OBD(자동차 전기 작동 상태 진단) 활용 배터리 이상징후 사전진단 공동관제시스템 - 상방향 직수장치 - 전기차 배터리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 열화상카메라 - 간이스프링클러 - 조기반응형 스프링클러헤드 - 기존 CCTV 활용 화재 감지 시스템 이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번 산불이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 일본 혼슈 북동부 이와테현에서 발생한 산불로 1명이 사망하고 산림 2,900ha가 소실 됐다. 또한, 100여 채의 시설물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최근 30년간 일본에서 발생한 산불 중 가장 큰 피해 규모로 기록됐다. 특히, 1992년 홋카이도 구시로시에서 발생한 산불(1,030ha)보다도 피해 면적이 훨씬 컸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일본 대형산불의 근본적인 원인이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 조건 변화 와 관련이 깊다고 분석했다. 전 세계적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대기 순환에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발생해 산불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와테현의 2월 강수량은 2.5mm로 평년(41.0mm)의 6%에 불과 했으며, 2월 18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산불 위험이 더욱 커졌다. 평균 상대습도도 52%(2월 26일 기준)로 평년 대비 10%포인트 낮았다. 1979년부터 2022년까지 43년간 일본을 포함한 여러 지역의
자율주행로봇 제어 플랫폼 기업 폴라리스쓰리디 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 에서 로봇 자동화 기업 파워오토로보틱스 i-시리즈(Series) 와 연동된 스마트 공장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람이 반복 수행하던 수삽 조립 공정의 무인화 시스템을 갖춘 파워오토로보틱스 i-시리즈와 폴라리스쓰리디의 제조 자동화 로봇(AMR)을 연계해 부품 공급까지 자동화하는 솔루션 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제조 현장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폴라리스쓰리디는 삼성전자 구미 공장을 포함한 7개 글로벌 사업부에 물류 로봇을 납품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동화 로봇과 연동해 보다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폴라리스쓰리디는 글로벌 납품 및 운영 경험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폴라리스쓰리디의 제조 자동화 로봇(AMR)은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로봇 간 원활한 연결이 가능 하며, PACS(Polaris3D AMR Control System) 를 통해 현장 크기에 관계없이 로봇의 상태 및 작업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KOPPEX 2025)’ 수출상담회 를 통해 1,276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 하며 국내 조달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수출상담 외에도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부처와 KOTRA, 수출입은행 등 수출 지원 기관이 협업해 조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기획재정부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과 협력해 지난해 기업 만족도가 높았던 관세·법률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금융·인증·통관 등 수출 전 분야로 확대 운영 했다. 또한, WFP(세계식량계획), UNICEF(유엔아동기금) 등 국제기구 조달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해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제도·기술 관련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그 결과, 올해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 개의 조달기업이 참여 했으며, 해외 바이어 80개사와 총 80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1:1 전문가 컨설팅, 국제기구 맞춤형 밀착 상담, 주요 해외 조달시장 설명회 등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두나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 2 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창원 ‘진해 보타닉 뮤지엄’ 에 무궁화 보전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드볼트 NFT 컬렉션’ 은 NFT의 희소성과 고유성을 환경과 접목해 식물 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운영하는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 보전시설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 에 보관된 종자 이미지를 NFT로 제작해 발행하며, 가상 세계에서 성장한 식물은 실제 보전지로 조성되어 생물다양성 보전과 녹지 확대에 기여한다. 국내 최초로 종자 기반 NFT를 도입한 ‘시드볼트 NFT 컬렉션’은 환경 캠페인과 전시를 통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시즌 1에서는 신구대학교 식물원에 587㎡ 규모의 희귀·자생식물 보전지 1호를 조성 했으며, 약 1만 명이 참여해 총 1953개의 NFT가 발행됐다. 시즌 2에서는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상호작용적 ESG 모델을 더욱 발전 시켰다. 참여자들은 오프라인 전시 콘텐츠를 관람하고 NFT를 소유한 뒤, 해당 식물이 실제 보전지에 식재되는 과정까지 함께하며 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 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는 가그린의 대표적인 여섯 가지 향 제품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로, 가그린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트에는 △제로 △오리지널 △후레쉬 라임 △피치민트 △유자민트 △제로 블라스트 등 여섯 가지 향이 포함됐다. 또한, 100ml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며, 여행이나 외출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는 동아제약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섯 가지 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세트를 통해 고객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가그린 제품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삼다수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 에서 방탈출 체험 공간 ‘방탈출 in 삼다코지 - 혼자 옵서, 삼다마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쉼’을 테마로,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방탈출 콘텐츠를 제주삼다수의 맑고 청정한 브랜드 이미지와 결합해 기획됐다. 제주만의 독특한 요소를 접목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힐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단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게임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작은 섬마을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단순한 탈출 게임이 아닌, 제주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과 소품을 활용해 직접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점이 차별화된 요소다. 또한, 제주의 자연과 여행 감성을 담은 연출과 몰입감 높은 비주얼 효과를 통해 방탈출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제주로 떠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탈출 팝업스토어는 제주삼다수 유통사인 광동제약이 주관하며,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한 사전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카페 삼다코지’ 에서 사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