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가 키친웨어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류수영을 전속 모델로 선정하며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은 멀티쿡팬과 접이식 멀티뚜껑, 조리도구 등 총 14종으로, 프라이팬 중심에서 주방 전반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대표 제품인 ‘듀라코어 논스틱 멀티쿡팬’은 깊은 바디와 내구성 높은 논스틱 코팅을 적용해 프라이팬, 냄비, 웍으로 모두 활용 가능하다. 국물 요리와 볶음, 조림 등 다양한 조리에 적합하며 인덕션과 가스레인지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양쪽 물꼬 설계로 편의성을 높였다. 함께 선보인 ‘접이식 스탠딩 멀티뚜껑’은 대부분의 프라이팬과 멀티쿡팬에 호환되며, ‘써모스 조리도구’는 내열성이 뛰어나고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관리가 편리하다. 조리 젓가락, 뒤집개, 국자, 집게 등 총 7종으로 구성돼 실용성을 강화했다. 써모스코리아는 요리에 대한 진정성과 친근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 류수영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쿠킹클래스 등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9월 4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 공식몰에서 진행되는 기획전에서 최대 50% 할인
아모레퍼시픽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피 뷰티(AP BEAUTY)가 안티에이징 라인인 M.D 라인의 세럼을 비롯한 신제품 4종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M.D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80년 피부 연구 자산을 기반으로 고도의 성분과 혁신 기술을 결합한 브랜드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피부과 특수 관리 수준의 효과를 화장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세럼, 플럼핑 로션, 에멀전, 크림 총 4종이다. 대표 제품인 ‘리쥬브네이팅 부스터 샷 M.D 세럼’은 히알루론산, PDRN, 콜라겐 3가지 특수 관리 성분을 정밀 배합해 즉각적인 물광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독자 개발 성분인 M.E.D H.A™는 기존 히알루론산보다 11배 이상 강한 피부 침투력을 보여주며, 고순도의 228K PDRN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강력한 리페어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Hyper EGCG™ 성분은 레티놀 대비 3배 이상의 탄력 강화 효능을 갖췄다. 임상 결과에서도 M.D 세럼은 단 3일 만에 수분과 장벽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4주 후에는 피부과 특수 관리와 동등한 효과를 입증했다. 관리 후 함께 사용할 경우 잔주름 개선, 물광 효과, 리프팅 효과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참치의 고급 부위인 뱃살을 담은 신제품 ‘동원참치뱃살 깊은 간장맛’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원F&B는 40년 이상 참치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원참치’ 브랜드의 용도를 확대하고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동원참치뱃살 깊은 간장맛’은 참치 부위 중 단 1%에 해당하는 귀한 뱃살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참치 뱃살은 다른 부위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원F&B는 40년간 축적한 참치 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뱃살 부위만을 정교하게 선별해 캔에 담았다. 제품은 특제 간장 소스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살렸으며, 별도의 조리 없이도 반찬이나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동원참치뱃살 깊은 간장맛'은 135g 용량에 가격은 3280원이며, 쿠팡,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참치캔 시장을 선도할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농심이 과일 스낵의 원조 '바나나킥'에 이어 새로운 시리즈 제품 ‘메론킥’을 오는 21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1978년 바나나킥 출시 이후 약 50년 만에 선보이는 '킥(Kick)' 브랜드의 두 번째 과일맛 스낵이다. ‘메론킥’은 국산 머스크메론과 우유를 조합해 메론 특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특유의 식감과 바삭함을 동시에 살렸으며, 바나나킥의 시그니처인 휘어진 곡선 모양 역시 그대로 계승해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했다. 농심은 계절적 수요에 발맞춰 봄과 여름철 디저트로 인기를 끄는 메론을 원료로 선택해 스낵 시장의 계절성을 반영했다. 특히 ‘킥’ 시리즈가 가진 향수와 부드러운 식감에 주목하며, 젊은 소비자층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려는 전략도 엿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국내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농심은 하반기부터 바나나킥과 메론킥의 미국, 일본, 중국 시장 수출을 본격화하며, ‘킥’ 시리즈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50년간 국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바나나킥에 이어, 메론킥을 통해 킥 시리즈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맛 신제품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