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 출시… 촉촉한 속광 선크림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을 적용한 신제품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세럼처럼 촉촉하게 발리면서 매끈한 피부 속광을 선사하는 선크림으로, 마몽드의 핵심 성분인 ‘로즈 펩타이드’와 8종 히알루론산을 배합한 ‘수분 결광 에센스 성분’ 70%를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특히 로지 상아빛 컬러가 칙칙함이나 노란 기를 자연스럽게 커버하며, 어떤 피부 톤에도 어울리는 반톤업 효과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은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는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선세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함께 사용할 경우 단독 사용 대비 메이크업 컬러와 밝기가 12시간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봄·여름철 메이크업의 주요 고민인 다크닝과 무너짐을 방지해 오랜 시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신제품은 비건 인증과 피부 1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자외선 차단(SPF),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 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는 가그린의 대표적인 여섯 가지 향 제품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로, 가그린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트에는 △제로 △오리지널 △후레쉬 라임 △피치민트 △유자민트 △제로 블라스트 등 여섯 가지 향이 포함됐다. 또한, 100ml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며, 여행이나 외출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는 동아제약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섯 가지 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세트를 통해 고객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가그린 제품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삼다수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 에서 방탈출 체험 공간 ‘방탈출 in 삼다코지 - 혼자 옵서, 삼다마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쉼’을 테마로,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방탈출 콘텐츠를 제주삼다수의 맑고 청정한 브랜드 이미지와 결합해 기획됐다. 제주만의 독특한 요소를 접목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힐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단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게임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작은 섬마을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단순한 탈출 게임이 아닌, 제주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과 소품을 활용해 직접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점이 차별화된 요소다. 또한, 제주의 자연과 여행 감성을 담은 연출과 몰입감 높은 비주얼 효과를 통해 방탈출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제주로 떠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탈출 팝업스토어는 제주삼다수 유통사인 광동제약이 주관하며,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한 사전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카페 삼다코지’ 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두투어는 봄 시즌 중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중국 각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중국 봄나들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모두투어의 중국 지역 예약률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특히 2월 기준, 중국은 동남아(55%)와 일본(20%)에 이어 전체 예약 지역 중 3위(11%)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봄 여행 시즌을 맞아 △풍경구 여행 △대도시 여행 △이색 여행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기획전을 선보였다. ‘풍경구 여행’ 카테고리에서는 중국 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인 △장가계(32%)를 비롯해 △황산 △태항산 △백두산 △구채구 등의 명소를 포함했다. 상대적으로 항공료와 숙박비가 저렴한 가성비 높은 상품부터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 ‘모두시그니처’까지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도시 여행’은 장가계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칭다오(17%)를 포함해,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상하이(450% 증가), 그리고 △베이징 △다롄 △샤먼(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에서 부드럽게 밀착되는 펄 제형으로 복숭앗빛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페어리 피치(Fairy Peach)’ 하이라이터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곱고 섬세한 베이크드 제형으로, 피치·핑크·베이지 색감의 반사광을 온전히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글린트의 신제품 페어리 피치 하이라이터는 밀착력이 뛰어나면서도 화사한 복숭앗빛 광채 표현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됐다. 특히, 100만 개 이상 판매된 글린트 베이크드 하이라이터 제형의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제품이다(※ 2020.10~2025.02 누적 판매 수량). 이 제품은 마치 얼굴에 한 겹 코팅한 듯한 촉촉한 펄감과 반짝이는 하이라이팅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글린트만의 감성을 담은 세 가지 색상을 통해 그날의 분위기와 피부 톤에 맞춰 다양한 하이라이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페어리 피치 하이라이터 3종은 각각의 색상이 독특한 빛감을 연출하며, 사용자의 취향과 메이크업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엔젤 피치(Angel Peach): 세련된 핑크빛과 피치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컬러 - 로즈 피치(Rose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3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금낭화(Lamprocapnos spectabilis (L.) T.Fukuhara)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낭화는 하트 모양의 독특한 꽃이 길게 늘어진 꽃줄기에 매달려 봄 정원의 우아함을 더하는 대표적인 초본 식물이다. 금낭화는 꽃의 모양이 비단주머니를 닮아 이름이 붙여졌으며, 봄철 재배에 적합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3월에 심으면 5월경 화려한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반그늘 환경에서 최적의 성장을 보인다. 또한 초보자도 쉽게 재배할 수 있어 정원 가꾸기에 인기 있는 식물이다. 이 식물은 길게 늘어지는 꽃줄기와 연한 초록색 잎으로 독특하고 화사한 정원 경관을 조성할 수 있다. 꽃이 없는 계절에도 잎이 정원에 생기를 더해주며, 봄철 꿀벌 등 수분 매개 곤충들에게도 중요한 자원으로 생태학적 가치가 높다. <금낭화> 금낭화는 3월 중순부터 늦봄까지 심거나 관리할 수 있다. 재배 방법으로는 뿌리 분주 또는 분화된 묘목을 사용하며, 유기질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심는 것이 중요하다. 반그늘 또는 간접적인 햇빛이 드는 장소를 선택하고, 과습을 피하면서도 토양이 촉촉하게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장수 브랜드 ‘피크닉’이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 진짜 과일 퓨레를 담아 더욱 풍부한 풍미를 살린 ‘피크닉 천도복숭아’가 새롭게 출시됐다. 198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피크닉’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2016년 단종됐던 복숭아맛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재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당도가 높고 산미가 뛰어난 천도복숭아의 맛과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를 이루는 과채음료로,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과즙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실제 천도복숭아 퓨레를 함유해 과일 본연의 맛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피크닉 천도복숭아’는 240mL 용량의 멸균포장팩 형태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현재 전국 GS25,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피크닉은 기존의 사과맛과 청포도맛을 비롯해 ‘피크닉 제로(사과제로, 청포도제로)’ 등 당 섭취를 줄이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피크닉 천도복숭아’ 출시로 더욱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춘 피크닉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4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100% 국산 토종 검은콩으로 만든 ‘서리태 토장’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농촌진흥청이 연구하고, 청년 농부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토종 검은콩 ‘청자5호’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79년 발효 명가 샘표의 노하우가 더해져 깊고 구수한 장맛을 완성했다. 된장의 맛은 사용하는 콩과 제조 방식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샘표는 최고의 장맛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청자5호’를 선택하고, 최적의 발효·숙성 조건을 연구해 천연의 구수한 맛 성분인 아미노산이 풍부한 전통 된장의 깊고 진한 풍미를 살렸다. 특히 ‘청자5호’는 기존 재래종보다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본의 함량이 월등히 많아 맛은 물론 영양까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리태 토장’은 기존 된장과는 완전히 다른 ‘토장’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토장은 된장을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비법장으로, 간장을 빼지 않고 통째로 발효·숙성해 깊고 진한 맛을 낸다. 또한, 가마솥 온도로 콩을 삶고 전통 절구 방식으로 으깨어 찧은 후, 콩알마다 메주를 띄워 고르게 발효해 쿰쿰한 향 없이 구수한 맛을 살렸다. 여기에 한 달 내 빠르게 숙성되는 일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캐릭터 쏭이와 송이가 등장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주삼다수, 오늘은 삼다쏭이"를 출시한다. 이번 이모티콘은 한정판으로 선착순 5만 명에게 무료 배포되며, 3월 5일 오후 2시부터 제주삼다수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하면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한 이모티콘은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쏭이와 송이"는 화산송이가 제주삼다수를 맑고 깨끗하게 필터링하듯 사람들의 기분과 마음을 정화해 준다는 콘셉트로 탄생한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캐릭터다. 이번 이모티콘은 물과 관련된 다양한 감정을 유쾌하고 친근하게 표현했으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이모티콘 출시가 제주개발공사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올 한 해 다양한 3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오는 3월 17일 메종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일본을 대상으로 의약품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전문기업 오송팜(대표 김영중)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5 Interphex Week Osaka’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건일제약 관계사인 오송팜은 2022년 8월 국내 제약사 최초로 일본 PMDA 품목 허가를 자체적으로 취득했으며, 2024년 2월 두 번째 품목 허가 및 일본 제2종 의료기기 제조판매업허가까지 취득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송팜은 일본 현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자사의 일본 사업 모델을 홍보하고 새롭게 일본 진출을 준비 중인 신제품을 적극 소개했다. 특히 일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주요 제약사 및 유럽 제약사들의 제품 홍보를 대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Interphex Japan은 일본 최대 규모의 제약 및 화장품 제조·포장 기술 전시회로,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일본과 아시아 제약·화장품 산업의 주요 기업들이 모이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며,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40여 개의 세미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