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닭가슴살에 탱글한 새우와 쫄깃한 오징어를 더한 신제품 ‘맛닭가슴살 새우’와 ‘맛닭가슴살 오징어먹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단백 저지방, 특제소스로 풍미 더한 닭가슴살 ‘맛닭가슴살’은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인 닭가슴살을 특제소스에 12시간 이상 재운 뒤, 220℃ 고온에서 두 번 익혀내 양념이 속까지 깊게 배어 있는 제품이다.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300번 이상 다져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100g당 17~18g의 단백질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새우’와 ‘오징어먹물’ 기존 ‘마라맛’, ‘바베큐맛’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하림은 이번에 ‘맛닭가슴살 새우’와 ‘맛닭가슴살 오징어먹물’을 새롭게 선보였다. - ‘맛닭가슴살 새우’는 통통한 새우가 콕콕 박혀 있어 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 ‘맛닭가슴살 오징어먹물’은 쫄깃한 오징어와 진한 오징어 먹물이 어우러져 감칠맛이 풍부하다. 간편 조리로 즐기는 고단백 간식 냉장 보관 제품으로, 포장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데우면 간편하게 고단백 닭가슴살을 즐길 수 있다. ‘맛닭가슴살 새우’와 ‘맛닭가슴살 오징어먹물’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스키장에 ‘바른어묵’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키장 방문객들에게 겨울철 대표 간식인 어묵을 제공하며 따뜻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른어묵’, 신선한 기름으로 매일 만드는 프리미엄 어묵 2016년 출시된 동원F&B의 ‘바른어묵’은 ‘매일매일 새 기름’이라는 콘셉트로 매일 아침 1톤에 달하는 신선한 기름으로 제조되는 어묵 브랜드다. 신선함과 고품질을 강조한 ‘바른어묵’은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슬로프 옆 휴식 공간 및 주요 거점에 설치 팝업스토어는 스키를 타는 중간에도 간편하게 어묵을 즐길 수 있도록 슬로프 옆 휴식 공간에 푸드트럭 형태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스키 하우스, 리조트 지하 1층, 복합 상가 내 편의점 등 휘닉스파크의 주요 거점에 어묵바(bar)와 전용 판매대를 설치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와 협력 동원F&B는 지난달 27일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와 팝업스토어 설치 및 운영, 식음료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동원F&B는 어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림)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JPMHC)’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43회째를 맞는 JPMHC는 매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 콘퍼런스다. 올해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550여 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과 8,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9년 연속 공식 초청, 그랜드 볼룸 무대 발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부터 9년 연속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행사 핵심 무대인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그랜드 볼룸은 초청 기업 중에서도 선별된 27개 주요 업체만 발표할 수 있는 자리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일 차에 글로벌 빅파마들과 함께 발표에 나선다. 발표는 존림 대표가 직접 맡으며, 14일(화) 오후 3시 메인 행사장인 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 호텔(The Westin St. Francis)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발표 주제는 ‘4E(Excellenc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5일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2025 HLE FAN FEST(팬페스트)’ 현장에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2025 시즌을 위한 신규 슬로건 ‘GREAT CHALLENGERS(그레이트 챌린저스)’와 신규 유니폼 및 재킷을 공개했다. 2025 시즌 신규 슬로건 ‘GREAT CHALLENGERS’ 공개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5 시즌을 맞아 새롭게 발표한 슬로건 ‘그레이트 챌린저스’를 통해 매 순간 새로운 도전에 맞서며 찬란한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는 ‘위대한 도전자들’의 정신을 담았다. 특히 지난해 창단 후 첫 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슬로건에 반영했다.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공개된 키비주얼은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을 모티브로 삼아 도전과 열망을 상징한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상징색인 오렌지와 블랙 컬러를 직선적 디자인과 조화시켜 정상에 오르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표현했다. 2025 시즌 주제 영상 최초 공개 팬페스트 현장에서는 2025 시즌 한화생명e스포츠의 주제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다큐멘터리 콘셉트로
| 행사인력 구인구직 서비스 ‘행인’이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며 브랜드의 신뢰도와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번 로고는 ‘행인’ 서비스의 성격을 반영하고, 운영사인 행아웃의 기존 CI와 이어지는 디자인으로 통합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인’은 행사 담당자와 행사인력을 쉽고 빠르게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신뢰도와 효율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새로운 로고는 이러한 핵심 가치를 담아내면서도 친근하고 즐거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모던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은 사용자들에게 더 쉬운 접근성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브랜드에 대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행아웃 방창주 대표는 “새로운 로고는 ‘행인’이 제공하는 신뢰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친근하고 즐거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행아웃 CI와의 일관성을 유지함으로써 서비스와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들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로고 리뉴얼은 ‘행인’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립하고, 사용자들에게 신뢰감 있고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행인’은 새로운 로고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
온톨로지(Ontology, ONT)는 신뢰 기반 데이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설계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데이터의 보안, 프라이버시, 신뢰성을 강조하는 암호화폐다. 제작 배경 온톨로지는 기업과 사용자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교환 및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복잡한 중앙화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탈중앙화하여, 데이터 소유자가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발행량 및 티커 온톨로지 코인의 총발행량은 10억 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티커(Ticker)는 ONT다. 이와 함께, 온톨로지는 네트워크 운영에 사용되는 또 다른 토큰인 **ONG(Ontology Gas)**를 통해 이중 토큰 경제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팀 온톨로지는 2017년, 중국의 블록체인 기술 회사인 온체인(Onchain)에 의해 설립되었다. 온톨로지 팀은 창립자인 리 준(Lee Jun)을 중심으로 데이터 보안, 분산 네트워크,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에 전문성을 가진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톨로지 프로젝트는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징 1. 이중 토큰 모
왁스(WAX, Worldwide Asset eXchange)는 디지털 자산의 거래와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특히 NFT(Non-Fungible Token)와 가상 아이템 거래에 특화된 암호화폐다. 제작 배경 왁스는 디지털 자산의 거래를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설계되었다. 기존 중앙화된 거래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를 탈중앙화하고자 하는 목표로 개발되었다. 특히 NFT 및 가상 아이템 거래의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 경제를 지원하고자 한다. 총발행량 및 티커 왁스 코인의 총발행량은 37억 5천만 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티커(Ticker)는 WAXP다. 제한된 발행량은 플랫폼 내 암호화폐의 안정성과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설계이다. 연구팀 왁스는 2017년, OPSkins라는 디지털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의 창립자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창립자 윌리엄 퀴글리(William Quigley)와 조나단 얏츠(Jonathan Yantis)는 디지털 자산 거래와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 깊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팀은 NFT 생태계와 블록체인 기술의 상호작용을 최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징 1. NF
빅타임(Big Time Coin)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 "빅타임(Big Time)"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로, 플레이어들이 게임에서 얻는 아이템과 자산의 실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제작 배경 빅타임 코인은 게임 내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사용자에게 돌려주고, 탈중앙화된 게임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통해 수집한 아이템이나 토큰을 암호화폐로 전환하거나 거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총발행량 및 티커 빅타임 코인의 총발행량은 10억 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티커(Ticker)는 BIGTIME이다. 제한된 발행량은 암호화폐의 희소성을 유지하고, 경제적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전략적 설계다. 연구팀 빅타임 프로젝트는 유명 게임 스튜디오 출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공동 창립자인 아리 멜리치(Ari Meilich)는 인기 블록체인 게임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의 초기 개발을 이끈 경력을 가지고 있다. 연구팀은 게임 디자인, 블록체인 기술, NFT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징 1. Play-to-Earn 모델 빅타임은
스토리지 코인(Storj, STORJ)은 탈중앙화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로, 데이터를 분산 네트워크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관리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제작 배경 스토리지는 중앙화된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스템의 높은 비용, 보안 취약성, 데이터 독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사용자는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분산된 방식으로 저장하며,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다 경제적으로 스토리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총발행량 및 티커 스토리지 코인의 총발행량은 5억 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티커(Ticker)는 STORJ다. 제한된 발행량은 암호화폐의 희소성과 경제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연구팀 스토리지는 2014년 창립자인 숀 윌킨슨(Shawn Wilkinson)에 의해 설립되었다. 연구팀은 분산 시스템, 데이터 보안, 블록체인 기술에 전문성을 가진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탈중앙화된 데이터 저장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징 1. 탈중앙화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토리지는 데이터를 전 세계 분산 네트워크에 저장하며, 중앙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2
쿼크체인(QuarkChain, QKC)은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높은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다중 체인 아키텍처 기반 암호화폐이다. 제작 배경 쿼크체인은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직면한 확장성과 처리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특히 탈중앙화와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대규모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발행량 및 티커 쿼크체인 코인의 총발행량은 100억 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티커(Ticker)는 QKC다. 제한된 발행량은 네트워크 안정성과 경제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설계이다. 연구팀 쿼크체인은 2017년,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술 연구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프로젝트의 창립자인 치주 듀(Dr. Qi Zhou)는 UC 버클리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컴퓨터 과학자로, 분산 시스템과 보안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팀은 블록체인 확장성과 분산 네트워크 설계에 주력하고 있다. 특징 1. 샤딩(Sharding) 기술 쿼크체인은 샤딩 기술을 활용하여 네트워크를 다중 체인으로 분할하고, 병렬적으로 트랜잭션을 처리함으로써 확장성을 극대화한다. 2. 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