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Daou Technology Inc.)이 데이터센터 사업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자 SC Zeus Data Centers Pte. Ltd. (SC Zeus/에스씨제우스)와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 마포 데이터센터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데이터센터 사업에 진출한 다우기술은 급증하는 IT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 대형 데이터센터를 구축 중이며, 최대 30kW의 고집적 랙 수용이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도심에 밀집된 기존 데이터센터들과 연결해 다양한 통신 회선을 선택할 수 있는 중립 네트워크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이번 SC Zeus와의 협력을 통해 다우기술은 데이터센터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서 양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 다우기술에 따르면, 최근 AI의 비즈니스 상용화가 가속화되면서 IT 인프라 수요와 공급도 이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일반적인 IT 워크로드 대비 약 3배 이상의 전력을 소모하는 최신 AI
국내 1세대 IT 벤처기업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대표 메시징 서비스 브랜드 뿌리오가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회원 대상, 풍성한 경품 혜택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뿌리오를 처음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배달의민족 모바일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 뿌리오 문자 1000건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뿌리오는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RC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메시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최근 전송 자격 인증을 획득하며 서비스 안정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뿌리오의 메시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 제공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이번 연말 특별 이벤트는 뿌리오 신규 회원들에게 부담 없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
IT 솔루션 선도 기업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에 인공지능(AI) 기능을 더한 ‘다우오피스 AI’를 공식 출시했다. 다우오피스 AI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AI 기반의 기능을 제공해 업무의 효율성과 스마트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우오피스 AI는 △메일 초안 작성 △메일 요약 △게시글 요약 △메일 번역(5개 언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메일 초안 작성 기능은 빠르게 메일을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거래처에 감사 인사를 전할 메일이 필요한 경우, 다우오피스 AI가 자동으로 문체와 길이를 설정하여 적절한 초안을 생성해준다. 메일 요약 기능은 긴 메일의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간이 부족한 사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 메일의 주요 내용을 간략히 파악하고 중요한 정보에만 집중할 수 있다. 게시글 요약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게시판이나 커뮤니티에 올라온 긴 의견을 한눈에 요약하여 제공해, 정보 확인이 빨라지고 업무 속도가 중요한 기업 환경에서 특히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메일 번역 기능은 다국적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들에게 필수적이다. 한국어로 작성된 메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