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팀 기자 | 글로벌 컴퓨팅 전문기업 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전문가와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ProArt 시리즈 모니터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블랙매직 디자인(Blackmagic Design)의 영상 편집 솔루션 '다빈치 리졸브 스튜디오(DaVinci Resolve Studio)'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블랙매직디자인과 함께하는 ProArt 모니터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ProArt PA32UCX-PK 및 PA27UX 모니터를 구매하면 블랙매직 디자인의 45만원 상당 다빈치 리졸브 스튜디오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프라이머리 색보정 도구 사용을 위한 3개의 초정밀 트랙볼과 정교하게 제작된 다빈치 리졸브 마이크로 패널(DaVinci Resolve Micro Panel), 방대한 컨트롤 기능을 제공하는 초소형 다빈치 리졸브 미니 패널(DaVinci Resolve Mini Panel)로 구성된 합본팩을 최대 8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합본팩 구매 고객에게도 다빈치 리졸브 스튜디오를 무료로 증정한다. ProArt PA32UCX
사회팀 기자 | 마이셀럽스의 인공지능(AI) 영화 검색 추천 툴 'AI 키토크 무비 딥서치'가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론칭,평가 플랫폼인 프로덕트 헌트(Product Hunt)에서 1746개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제치고 '2월의 최고 평가 제품(Best rated product of February)' 1위에 올랐다. 프로덕트 헌트는 월간 약 500만명이 방문하는 실리콘밸리의 소프트웨어 출시 플랫폼으로, 노션(Notion)과 피그마(Figmal)를 비롯한 대부분의 인기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제품들이 거쳐간 바 있다. 매년 1만5000건 이상의 제품들이 출시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 해외에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의 빌보드차트'로 통한다. 실리콘밸리 창업자와 투자자 등 유력 인사들이 프로덕트 헌트를 이용하면서 댓글과 추천을 남기고, 투표를 통해 유망 제품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피력하기도 한다. 2022년에는 챗GPT(ChatGPT), 노션(notion), 달리(DALL,E) 등 해외 AI 제품들이 프로덕트 헌트 상위 랭킹을 휩쓸었다. 이런 가운데 국내 AI 기업인 마이셀럽스의 AI 키토크 무비 딥서치가 당당히 이 달의 최고 평가
사회팀 기자 | 대한항공이 전통 한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채식 메뉴를 개발해 기내에서 즐길 수 있는 '한국식 비건 메뉴'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비건 음식이 주목을 받으며 채식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한국식 비건 메뉴를 개발했다. 대한항공이 선보이는 한국식 비건 메뉴는 전통 사찰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식물성 재료와 제철의 식재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정갈함을 담아냈다. 대한항공이 개발한 한국식 비건 메뉴인 우엉보리밥과 버섯강정, 탕평채, 매실두부무침은 전 클래스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는 된장마구이와 은행죽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식 비건 메뉴는 노선과 계절에 따라 다른 메뉴가 서비스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기내에서 제공되는 특별 기내식 중 서양채식, 동양채식, 인도채식, 생야채식 등 6종의 야채식 외에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는 한식을 채식 메뉴로 새롭게 탄생시켜 대한항공을 탑승하는 승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식 비건 메뉴는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의 국제선 전 노선에서 제공된다. 3월 1일부터 항공편 출발 24시간
사회팀 기자 | 퍼스널모빌리티(PM)는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마지막 장소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을 앞세워 고속 성장했지만, 이용자와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각종 안전사고와 불법 주차로 인한 불편 민원 신고도 많이 증가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단법인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협회장 안부현), 공유 모빌리티 브랜드 '스윙(SWING)', 한국교통안전공단, 사단법인 송파시니어클럽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는 4개 기업,기관이 2월 22일 '퍼스널모빌리티의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송파 시니어 클럽 소속 어르신들은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송파구 전역을 돌며, 잘못 주차된 스윙 전동킥보드를 올바른 곳에 재주차하게 된다. 시니어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협약은 두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장기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2012년 창립 이후 공익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등 다양한 시니어 일자리 사업 운영 경험이 있는 송파 시니어 클럽은 일상 속 깊이 들어온 퍼스널모빌리티에 대한 이용 문화 개선 역시 공익의 하나로
사회팀 기자 | 영국의 슈퍼카 렌트 서비스 업체 클래식 퍼레이드(Classic Parade)가 슈퍼카 렌트 비용을 암호화폐로 지불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클래식 퍼레이드 고객은 28개 럭셔리 브랜드에서 내놓은 100가지 이상의 슈퍼카 모델에 대한 렌트 서비스 결제 수단으로 파운드화 외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암호화폐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클래식 퍼레이드의 영국 맨체스터와 에든버러 쇼룸에서 탑승할 수 있는 슈퍼카 가운데 하나로 가격이 240만파운드에 달하는 부가티 시론(Bugatti Chiron)의 일일 렌트 비용인 20만파운드를 220.75ETH이나 11.696BTC로 지불해도 이용할 수 있다. 클래식 퍼레이드 창립자 겸 소유주인 앤드루 브라운(Andrew Brown)은 '클래식 퍼레이드 고객은 국적이 다양하며 환율을 계산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송금 수수료 부담 없이 슈퍼카 렌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 한다'며 '고객 가운데 상당수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을 위해 결제 옵션에 암호화폐를 추가하는 것은 타당한 조치다. 송금 절차는 즉각적으로 이뤄지며, 보증금 역시 암호화폐로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
사회팀 기자 | 치매란?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의 뇌손상으로 후천적으로 기억력, 언어력, 판단력 등 여러 영역의 인지기능이 떨어져서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이다. 치매는 우리 모두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예방이 시급한 질환 중 하나로, 생활습관의 개선과 적절한 관리로 치매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치매 예방에 도움 되는 12가지 수칙을 알아본다. 1. 일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규칙적인 운동은 뇌혈류를 개선하고 뇌세포의 활동을 촉진해 치매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구체적으로 일주일에 중강도 정도(심장이 평소보다 빨리 뛰고 숨이 다소 차지만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3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 2. 담배 피우지 않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치매 발생 위험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1.59배나 높다. 또한 흡연은 각종 암과 심혈관질환, 호흡기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금연을 혼자 하기 어렵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금연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한다. 3. 신선한 과일과 채소, 생선 위주의 건강한 식사하기 건강한 식사는 치매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지중해식 식단과 같이 신선한
사회팀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3년도 1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주변 안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범정부합동점검은 교육부, 산업부, 여가부, 식약처, 경찰청 등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기관 포함 총 900여 개 기관과 함께한다. 이에 오는3월 31일까지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어린이 놀이시설(신설)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6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먼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과 어린이 통학버스에서의 보호자 동승 의무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단속하고 승,하차 구역 등을 점검한다. 등,하교 시간대에는 인력을 집중 배치해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와 계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해마다 8월에 실시했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지역 점검'은 올해부터 이번 개학기 위해 요인 점검과 연계하는데,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29곳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유해환경은 학교 주변 유해 업소에서의 미성년자 출입,고용 행위, 신,변종
사회팀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3년 지방공무원 충원계획을 취합한 결과, 17개 시,도에서 총 1만 8819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도별 신규충원 규모는 각 지자체 인사위원회에서 심의,확정해 각 지자체 누리집 등에 공고했다. 이에 9급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0일에, 7급 필기시험은 10월 28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각 시,도별 선발인원은 경기도 3562명, 서울 3244명, 경북 1750명, 전남 1472명, 경남 1233명, 충남 1162명 등이다. 직종별로는 일반직공무원 1만 8806명과 별정직공무원 13명을 선발하는데 이 중 일반직은 7급 이상 571명, 8,9급 1만 4690명, 연구,지도직 389명, 임기제 3139명, 전문경력관 17명이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6141명, 시설직 2634명, 사회복지직 1311명, 보건 및 간호직 572명 등이다. 신규 채용은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1만 3787명(73.3%),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5032명(26.7%)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통합을 실현하고 공직 내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고졸(예정)자 등을 적극 선발한다. 장애인은 7,9급 시험을 대상으
사회팀 기자 | 환경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다짐을 릴레이 방식으로 확산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일회용품 없애기 도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국민 등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챌린지 참여자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늘려갈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간다. 첫 주자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면서 다음 실천주자로 국무총리실과 서울시, 국립공원공단을 추천했다. 이들 기관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각 기관의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게 된다. 아울러 환경부는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해 일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3월 10일 첫 번째 '일회용품 없는 날'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인증 행사를 실시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의 실천이 중요
사회팀 기자 | 교육부는 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등 5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다음달부터 총 214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9일 늘봄학교 추진방안 발표 후 5개 시범교육청 선정과 교육청,전담인력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200여 개 학교 현장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시범 도입을 지원해왔다. ◆ 지역별 늘봄학교 시범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당초 계획보다 10개 많은 30개의 늘봄학교를 운영해 보다 많은 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신입생 돌봄 공백 해소와 학교 적응을 위한 초1 에듀케어 집중지원 프로그램은 학부모 사전 설명과 대상 학생 선정을 완료해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특히 모든 늘봄학교에서 '아침이 행복한 학교'를 운영해 학생이 학교에 이른 시간에 등교하더라도 독서교실, 신체활동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새봄교실로 이름 짓고 관내 전체 초등학교에서 20개의 늘봄학교에서 1학기 동안(3~6월)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교육청에서 퇴직인력 등을 활용한 '실버돌봄지원단'을 구성해 4월부터 늘봄학교 1~6학년 학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