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The Sandbox)는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가상 세계를 창조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독창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며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샌드박스의 제작 배경 샌드박스는 2012년 처음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었으며, 2018년 세바스찬 보르제(Sébastien Borget)와 아서 마드리드(Arthur Madrid)가 이끄는 Animoca Brands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기존 게임 산업에서 창작자가 플랫폼 소유주로부터 수익을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샌드박스는 탈중앙화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은 게임, 자산, 가상 세계를 자유롭게 만들고 소유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총 발행량과 티커 총 발행량: 30억 SAND 티커(Ticker): SAND SAND 토큰은 샌드박스 생태계의 기본 자산으로,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된다: 가상 자산과 게임 콘텐츠 구매 플랫폼 내 거래 및 스테이킹 거버넌스 참여(DAO를 통해 주요 결정에 투표 가능) 연구팀과 개발 과정 샌드박스는 Animoca Brands의 지원 아래, 탈중앙화 게임 및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주력해왔다. 세바스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디앱(dApp)의 대중화를 목표로 탄생한 룸 네트워크(Loom Network)는 스마트 계약과 디앱 실행 환경을 위한 강력한 Layer 2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룸 네트워크는 빠른 트랜잭션 처리와 확장성을 바탕으로 블록체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제작 배경 룸 네트워크는 2018년 매튜 캠벨(Matthew Campbell), 제임스 마틴 드레퍼(James Martin Duffy), 그리고 루크 장(Luke Zhang)에 의해 설립되었다. 블록체인의 높은 수수료와 느린 처리 속도는 디앱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큰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룸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기반의 확장성 솔루션으로 설계되었다. 룸 네트워크의 주요 목표는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이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하면서도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Plasma 체인을 기반으로 한 Layer 2 솔루션을 개발했다. 총 발행량과 티커 총 발행량: 약 10억 LOOM 티커(Ticker): LOOM LOOM 토큰은 룸 네트워크 생태계의 핵심 자산으로, 사용자가 Plasma 체인에서 디앱에 접근하거나 스마트 계약을 실행할
알고랜드(Algorand)는 높은 확장성과 강력한 보안성을 통해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알고랜드는 금융 시스템의 혁신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탈중앙화된 경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알고랜드의 제작 배경 알고랜드는 2019년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에 의해 설계되었다. 실비오 미칼리는 암호학 분야의 선구자로, 튜링상(Turing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비전은 기존 블록체인 시스템이 가진 속도, 확장성, 보안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누구나 접근 가능한 탈중앙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었다. 알고랜드는 기존의 비효율적인 합의 알고리즘을 대체하기 위해 독자적인 순수 지분증명(Pure Proof-of-Stake, PPoS) 합의 메커니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빠른 트랜잭션 속도와 에너지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다. 총 발행량과 티커 총 발행량: 100억 ALGO 티커(Ticker): ALGO ALGO는 알고랜드 네트워크의 기본 토큰으로,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수수료 지불, 노드 보상, 그리고 스테이킹 보상에 사용된다. 알고랜드는 사용자들에게 투명한 보상 분배 구조를 제공하며, 초기 발행량과 유통 계획을 명
이오스(EOS)는 스마트 계약과 디앱(dApp) 생태계의 혁신을 목표로 주목받는 프로젝트다. 이오스는 높은 처리 속도와 사용자 친화성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설계되었다. 이오스의 제작 배경 이오스는 2018년 Block.one이라는 블록체인 개발 회사에 의해 출시되었다. 댄 라리머(Dan Larimer)는 이오스의 설계자로, 이전에 BitShares와 Steemit 같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블록체인 전문가이다. 이오스는 초기에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의 대중화를 목표로 개발되었다. 이더리움의 느린 처리 속도와 높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높은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블록체인을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총 발행량과 티커 총 발행량: 약 10억 EOS 티커(Ticker): EOS EOS는 이오스 생태계의 핵심 자산으로, 네트워크 사용료, 스마트 계약 실행, 디앱 개발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사용자들에게 네트워크 자원을 할당하고 거버넌스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연구팀과 개발 과정 이오스는 Block.one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댄 라리머와 브렌든 블루머(Brendan Blumer)가 프로젝
솔라나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솔라나 네임 서비스(Solana Name Service, SNS)는 사용자 친화적인 정체성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SNS는 블록체인의 긴 주소 체계를 사람이 읽기 쉬운 형태로 변환하여 디지털 정체성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SNS의 탄생 배경 솔라나 네임 서비스는 2021년 Bonfida에 의해 개발되었다. Bonfida는 솔라나 기반의 다양한 디앱(dApp)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개발팀으로, SNS 프로젝트를 통해 솔라나 블록체인의 유저 경험을 대폭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SNS는 복잡한 블록체인 주소(예: B6i3Df...)를 간단한 도메인 형태(예: example.sol)로 변환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더 쉽게 트랜잭션을 수행하고 디앱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웹3(Web3)의 대중화에 기여하며, 탈중앙화 정체성(Decentralized Identity, DID)을 강화한다. 총 발행량과 티커 SNS는 네트워크 운영 및 거버넌스를 위해 사용되는 토큰을 발행했다. 총 발행량: 10억 FIDA 티커(Ticker): FIDA FIDA 토큰은 Bonfida 생태계 전체에서 사용되며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thereum Name Service, ENS)는 블록체인의 복잡한 주소를 사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ENS의 탄생 배경 ENS는 2017년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의 지원을 받아 개발되었다. 그 목적은 복잡한 16진수 형식의 블록체인 주소(예: 0x1234abcd...)를 사람이 읽기 쉬운 도메인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웹의 DNS(Domain Name System)와 유사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탈중앙화와 보안을 강조한다. ENS는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더 쉽게 지갑 주소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디앱(dApp)과 스마트 계약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총 발행량과 티커 ENS 생태계의 주요 자산은 네트워크 거버넌스 및 개발에 사용되는 ENS 토큰이다. 2021년 11월, ENS는 자체 토큰을 발행하며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 형태의 거버넌스를 도입했다. 총 발행량: 1억 ENS 티커(Ticker): ENS ENS 토큰은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배분되었으며, 초기 사용자와 기여자에게 에어
파워렛저(Power Ledger)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거래를 혁신하려는 프로젝트다. 주로 재생 가능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효율화하며, 개인 간 에너지 거래(Peer-to-Peer, P2P)를 가능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작 배경 파워렛저는 에너지 시장의 중앙 집중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6년 호주에서 설립되었다. 기존의 전력 시스템은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 복잡한 유통 단계를 거치며 높은 비용과 비효율성을 야기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파워렛저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개인과 기업이 잉여 전력을 직접 거래하고, 이를 투명하고 안전하게 기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총발행량 및 토큰 파워렛저는 플랫폼 내에서 사용되는 POWR 토큰과 Sparkz라는 두 가지 토큰 구조를 사용한다. POWR 토큰 총발행량: 10억 개로 고정되어 있으며, 이 중 일부는 ICO를 통해 배포되었다. Sparkz는 플랫폼 내에서 실제 전력 거래를 위한 단위로 사용되며, 지역 통화로 환산된다. 연구팀 파워렛저의 핵심 팀은 에너지 및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미 그린(Jemma Green): 파워렛저의 공동 설립자이자 회장으로, 지속 가능한 에
쎄타토큰(Theta)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네트워크다.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콘텐츠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는 구조로, 스트리밍 업계의 기존 한계를 혁신하려는 목적에서 개발됐다. 제작 배경 쎄타는 전통적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문제, 즉 높은 전송 비용과 콘텐츠 품질 저하, 중개자 중심 구조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창작자와 시청자 모두에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는 탈중앙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발행량 쎄타의 네트워크에는 두 가지 주요 토큰이 존재한다: 1. 쎄타토큰(Theta Token, THETA) 총 발행량은 10억 개로 고정. 네트워크 운영과 거버넌스에 사용된다. 2. TFuel(Theta Fuel) 네트워크 상의 트랜잭션 처리와 콘텐츠 전송 노드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 TFuel의 발행량은 초기 설정 이후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증가한다. 연구팀 쎄타랩스(Theta Labs)는 이 프로젝트의 개발사로, CEO 미치 리우(Mitch Liu)와 CTO 지에이 롱(Jieyi Long)이 주도하고 있다. 미치 리우는 비디오 스트리밍
골렘(Golem)은 분산형 컴퓨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다. 2016년 11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처음 선보였으며, 글로벌 컴퓨터 자원을 공유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작 배경 골렘의 개발은 중앙화된 클라우드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했다. 아마존 AWS, 구글 클라우드 등 중앙집중형 서비스는 높은 비용과 데이터 보안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단점을 지닌다. 골렘은 사용자들이 유휴 컴퓨팅 자원을 네트워크에 제공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탈중앙화 시스템을 구상했다. 총 발행량 골렘의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기본 암호화폐는 GNT(Golem Network Token)였다. 초기 발행량은 ICO(Initial Coin Offering)를 통해 10억 GNT로 제한되었으며, 이후 GNT는 GLM(Golem)으로 전환되었다. 2020년 기준, GNT는 1:1 비율로 GLM으로 스왑되었으며, 총 공급량은 여전히 10억 개로 고정되어 있다. 연구팀 골렘 프로젝트는 폴란드의 스타트업 **골렘 팩토리(Golem Factory)**에서 개발을 주도했다. CEO 줄리안 자와스키(Julian
팬텀(Phantom, FTM)은 고속 처리와 확장성을 목표로 설계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 및 디지털 자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팬텀은 독창적인 기술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팬텀의 제작 배경, 총발행량, 연구팀, 그리고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제작 배경 팬텀은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이 직면한 처리 속도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특히, 이더리움과 같은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높은 거래 수수료와 네트워크 혼잡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팬텀의 개발자들은 "확장성 삼중고"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확장성, 보안성, 탈중앙화를 동시에 구현하기 위한 기술적 도전 과제를 의미한다. 팬텀의 핵심 기술인 Lachesis 프로토콜은 비동기식 비잔틴 장애 허용(aBFT)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높은 처리 속도와 낮은 지연 시간을 보장한다. 이러한 기술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다양한 산업에서 응용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총발행량 팬텀의 기본 토큰인 FTM은 총 31억 7천 5백만 개로 발행되었다. 이 중 일부는 초기 투자자와 팀 구성원에게